어제 올레 tv 에서 한시적 무료로 풀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괜찮은 영화더군요.
출연진들도 많이 알려진 사람들이 많이 나왔고 영상미도 뛰어났다라는 생각입니다.
주인공이 호텔을 물려받게 된 사연을 회상하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인데 나름대로 독특한 개그코드가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작품성이나 그런거 따지지 않고 보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더군요.
언제 90 분이 흘렀는지 모르게 보게된 영화입니다.
올레 tv 사용자는 무료이니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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