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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도 하셔야쥬
ㅡ.,ㅡ

    목깐은 명절때만 하는걸루 배워씀돠.

행복한 을쉰..
제집구석엔 소주병 굴러다니고 컵라면 몆개있음다 ㅠㅠ

    개여울 남진님은 어여 옆구리를 채우시기 바람돠

누군가를 위해서 봉사를 한다는 것은 아주 숭고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도 이 세상에서 어느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한, 가장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서 하는 것은 더 그렇습니다.

그러하오니 사명을,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조선의 도공이 심혈을 넘어서 무심의 경지에 다다르 듯이 말이지요.

삼봉 어르신 열심히 음식 장만 하십시요. 또한 그것은 자신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음식 보시지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3=33==333===

    전 주부습진에서 해방되고 싶을 뿐임돠...

행복에 겨워서.넉두리하시능 거 다 암돠...♡&&

    매끼니 반찬준비 해야하는 그 고통을 알구 그런 소리하구 계시능겨? 시방...

회사에서 주던데요.

    지두 수년전 까지만 해두 구내식당서 식권내구서 읃어 먹었었슴돠 ㅠ,.ㅜ^

촤아롸뤼~~차아롸뤼~ 크돼왜 흰 쏜으로~ㄹ~ 나룰~ 촤암~들게 하~~~롸~~

이 얼마나 알흠다운 사랑입니까..! 흨... !

내일은 남은 건고구마줄기무침으로 비벼드실거라 예상해 봅니다...

    구신이 따루 읎다니깐....

자랑하시는거쥬? 그렇쥬? ㅋㅋㅋ

    2:8 가르마에다 고구마 줄기를 얹어버릴까부다...

이런... 달이 잘못했네요 ㅡ,

3가지 나물에 3곡밥이라도 드셔야 할텐데 말이죠 ~

    성태님....내 이 잉간을 걍 확.....

제 더위 4가10뉘돠
ㅠ ㅠ

    1 읎씀돠 안삼돠

매우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기심다 다만
아모리 심 엄써두 자는체 하지나 마십셔.....~.~!!

    여으도 생선초밥 주항을쉰은 돼지 네마리 남쪽서 경마하는 소리 그만 하시구 어여 문지방이나 정복할 궁리 하시기 바람돠

그렇다고,...

차아라리~~ 차아라리~~
사모님의 흰 손으로 종호님을 잠들게 하는 것 보다야 ,,,

진상하셔서 목숨을 보전하심이 옳은 줄로 아룁니다.^^

    못다붙인 짝퉁편지 새신랑 준남님...안즉 신혼이라구 여유부리는데 조만간 남 야그가 아닌걸 절감 하실껴...

가지 나물이 빠졌네요... 맛있던데요 ㅎ

어여 시장으로 달려가세요~~~

   
가지가 엄쓰면 아쉽 지만 작은 꼬추 쪄서 드려도 댐돠....~.~!!

    가죽이 좀 질기지만 , 무공해 제주서 유기농으로 키운 잘생긴 가지 있씀돠 !!!

    연우압빠...시방 여기서 가지는 왜 들먹이능겨?

    문지방 결격사유 주항을쉰...그러다 여럿 종묘공원서 스뎅식판 뺏긴분 많슴돠

    으정부 콜라텍 승수님.. 맷돌로 형질변경되는 수가 이씀돠

밥 챙겨 주시는거에 감사하셔야쥬^^ ㅎㅎㅎㅎㅎㅎㅎ

    오뚱사...밥은 내가 챙겨먹슴돠...

매일 뭐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보다는 행복한 고민인데요.

^^

    매일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해서 바쳐야 하나? 이런 고민 안해 보셨음 말을 마세요
반찬값도 만만치 않고 같은 반찬 두번 이상 올리면 숫가락 날라옴돠

    ㅎㅎ

공처가 이신지 애처가 이신지~~

즐겁게 드셔야 건강해 집니다. 땡깡부리지 마세요.

    참기름병마개 성일님...음식만드는 사람이 자기 음식 맛나게 먹는거 봤수? 잉가나...

즐겁게 드셔야 건강해 집니다. 앙탈부리지 마세요.

    깔끔쟁이 창연님...기름냄새에 절고 음식냄새에 절어보셨수? 아님 그런 야글 허덜 마시기 바람돠
주부의 고충을 알기나 하는지....

고구마순 너무 자주 드시게 되면 마나님만 젊어집니다.
옆에 앉으셔서 어중간 타이밍에 갈취하시면서 같이 드세요.

    서자 길똥이 아부지 신동우화백의 옆집서 살았던 원석님...그랬다간 으뜸부끄럼가리개 차림으로 쫓겨남돠
겸상은 언감 생심임돠....

돌뎅이가 먹어봐서 아능데 .. 고구마순 자주 드신다고 결코 3센치가 고구마되는거 아닙니다 ^^

    제가 맹글어 봐서 아는데 구녕 파였다고 다 맷돌되는 거 아님돠.

최종승자는 종호님인가요? 넘 고상한 고사리 글들이라 이해도 여려분데....말쌈 귀경질아나 하께유~~

    아님돠...무림엔 고수가 넘쳐나기 땜시 전 감히 낑기지도 몬함돠

으르신 거시기를 좀 잘 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