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이 아니라 역시나 돈 문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A 라는 사람의 B 라는 사람의 재산 전체를 빼앗고 싶을때 지문을 조작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B 라는 사람의 인적 사항에 A 라는 사람의 지문을 조작해서 넣고 B 라는 사람을 죽여 버린다면 ......







B 라는 사람의 재산 전체를 손에 넣을수가 있게 되죠.





물론 B 라는 사람이 가족이 많다면 이런행위는 할수가 없습니다.A 라는 사람이 B  라는 사람이라고 사칭하게 되면 가족들이 바로 알테니까요.





이런 범죄는 가족이 없이 혼자 살면서 재산이 좀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범죄를 행하려고하면 A 라는 사람은 자신은 죽었다고 사망 신고를 해야 하는 한계가 존재하기는 합니다.광범위하게 여러사람을 끌어 들이지 않으면 불가능한 범죄라는 얘기죠.







지문조작을 할려면 경찰청과 정부 행정 전산망 그리고 서류에 찍혀 있는 로우레벨의 지문까지 몽땅다 조작하지 않으면 않돼죠.





헌데 지문 전산망 2 개만 조작해도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는 의의를 제기할 가족이 없기 때문에 거의 성공했다고 봐야죠.





일시적으로 그러니까 단기간에 B 라는 사람의 재산을 몽땅다 처분하고 나서 이민을 가 버리면 과연 어찌할 방법이 있을까요.





지문조작의 문제라면 결국 마지막에는 항상 "관리하는 사람이 문제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로우레벨의 문서상 지문이 기록된 서류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범죄의 원천 가능성이 막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로우레벨까지 가기 전에 재산을 몽땅다 처분해 버리면 범죄자는 이미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샘이니까 말입니다.





지문조작을 어느성에서 조작 가능하냐가 국가 건전성을 유지하냐 못하냐의 기로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