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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약 2년동안 엡손 L555 사용하고 있는데 쓸만하더군요.
프린터, 스캐너, 팩스까지 되는 복합기입니다.
와이파이로 연결되구요.
제품 자체에 무한잉크가 장착되어있고 정품잉크 값도 저렴합니다.
인쇄품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훈님이 권하신 엡손이 잉크젯은 갑이구요...컬러레이져는 후지제록스의 팩스까지 다되는거 있습니다...재생토너도 팔구요....여기에 와이파이까지 되는것도 있는데 막상 와이파이로 핸폰의 사진 뺄경우 좀 불편해서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잉크젯 복합기는 저렴하고 다 좋은데 좀만 안쓰면 잉크가 굳어버리거나 인쇄할려고 종이를 빨아드리는 그 기능이 망가졌는지 안돼더라구요..ㅜ.ㅜ 지금까지 잉크젯 프린터나 복합기를 여러대 썼는데 다 그런증상으로 버렸습니다..담엔 레이져프린터를 사보려고 합니다..

    잉크젯의 단점이죠....

엡손 l555로 결정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