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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안하는게 답
꼭 만나야한다면...필요한 정도만 대응하면 되겠습니다만
꼭 만나야 돼는데 계속 맞춰 주려니 사람인지라 짜증이 많이 나네요..ㅎㅎ
김태훈 님께서 을이시면 맞춰주셔야지요.ㅜㅜ
업무관계면 어쩔수없지 않을까요 . 그때 그때 잘 대응하시는것도 태훈님 능력이며 근데 .. 사람싫은건 정말 힘든데 .. 어쨌던 잘 대처해서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
사회생활하다가 보면 내 마음 같은 사람 없습니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름 생불이 되어간다고 생각하는데 회원님들의 글들을 잃어보니 전 아직 멀었군요..ㅎㅎ
고집이 세고 고지식한 분들의 특성중에 하나가 자신의 입으로 뱉은 말을 주워 담거나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뻔한 것도 질문을 해서 제가 원하는 대답 또는 결정을 하도록 유도? 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꽤나 관대한 척 하거든요...ㅎㅎ
홍우님 글에서 상대하는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