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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사세요 ㅋㅋㅋ

    즈렴하게 주심꽈?
무료 옵션으로 오디오도 낑과 주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ㅡ,.ㅡ;;

예상과 현실은 같을때도 있고 다를때도 있는데 그만큼 예측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때 부동산은 끝이라는 말을 맹신하다가 지금까지 집한채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때 집 샀으면 이집저집 이사 하지 않아도 되고 덤으로 집값도 많이 올랐을 테인데 ..
대기업 아파트만 짓고 다니다 최근 명퇴한 친구는 지금도 전세 살고 있으니 저보다 더한놈입니다.

요즘 박종훈 kbs 기자의 대담한 경제란 시리즈 연재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글이 인구에 대한 내용인데 우리나라 미래를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링크 걸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또 요즘 돌아 가는 정세 꼬라지를 보노라면 DJ 가 참 안목이 높은 분이란걸 생각하게 됩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3024179

요즘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충분히 진행될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맞습니다..

다만, 예전 IMF 때 한번 경험한 것이지만...

만약 저금리 기조가 깨어지고 연 5~6% 정도만 올라가도 전국에서 곡소리 나는 소리가 만발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세로 버티는 방법과 아니면 좀 변두리에 저렴한 집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죠.

변두리는 저렴해요.

오르던 내리던 점쟁이도 모르겠지만..

그후 예측은 가능하죠....

1. 내렸슬때.....

거봐라.. 누가 집사랬냐....

내가 집값 폭락한다고 맨날 이야기 하지 않았냐....

니네들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집으로 돈벌려고 그런거 아니었냐....




2. 올랐슬때...

거봐라.... 집값과 경제는 무조건 우상향곡선이다....

주춤할순 있어도... 우상향이 될수밖에 없다...

그때 집판사람들 그돈으로 이젠 전세도 못들어간다....





뭐.. 뻔한거죠머...

선택은 알아서들 판단을.....

한가지 중요한건...

집값 폭락하면.. 전세금 빼기 하늘에 별따기 될수도........

차라리 보증금 조금내고 매달 월세 많이 내는게 안전하긴 할텐데........

매달 나가는 월세에 힘들것 갖고..

뭐 각자 판단하는거죠.....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알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인구가 줄어들어 집값 내린다는 분도 있으시고
그래도 인기가 있는 지역은 오른다는 분도 있으시고

하지만 전세든 월세든 자가든 집은 필요하니
대출을 무리하게 받지 않으시거나 여유가 있으시면 집은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구가 내리는 것은 기정사실로 나타나는 것이고,
인기있는 지역은 너무 쉽게 변하는 상황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올해 우리동네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1학년이 62명으로 반을 3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학생들 수가 표가나게 줄어들고 있는데 아직 진정한 폭탄은 터지지도 않은 것이죠.. 쩝~

전셋값은 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다른 글의 댓글에서도 나왔던 얘기인데 현재 구조가 집주인 부채를 세입자가 떠안아주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집주인들의 불만을 일단 잠재워주는 의미도 있는 거구요.
그런데 집주인들보다 어쨌든 경제력이 약하다고 봐야할 세입자들이 그 부채를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요
결국 세입자들도 부채를 사용해서 집주인들의 부채를 감당하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세입자의 부채를 감당해줄 그 누군가는 더 이상 없을테구요.
아마 그때쯤이면 어떤 형태로든 파국이 닥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전세ㅡ토키몰이에
붙잡히지 않으려는 친구가, , 제 주위에 있읍니다... 2 년만 참자 하면서~~~~

http://cafe.naver.com/anaemo/93272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힘겨루기에서 누가 더 참느냐 인겄같습니다..

집 주인 이들(서민이든 부자든)은 자신의 집값이 떨어지길 절대 원치 않습니다. 힘겨운 대출이자를 월세입자를 구해서 막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세는 없고 반전세/월세만 나오는겁니다..

못가진자들은 이젠 집값은 올라갈 일은 없고 내려올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절대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좀 더 내려오면 사야지 하고 기다리고 추세를 봅니다.. 그러나 어짜피 살집은 구해야 되고 어쩔 수 없이 비싼 월세도 마다 않고 들어가는 형세


금리가 기폭제 역할이 되어 오르기만 하면 폭탄이 터져서 집값하락은 불보듯 뻔합니다.. 다만 정부가 그걸 두고 보느냐인데


은행에 월세주느냐 집주인에게 월세주느냐..? 그것이 문제네요

집 값이 오른다면 그것은 수요가 많기 때문이겠죠.

집 값 비싸다고 하면서도 왜 비싼 곳에 살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요.

직장 때문에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각종 문화 편의 시설 때문이라고 하면 집 값 비싼 것은

감수해야지요.

버텨봤자... 집값 올려주고 전세 올려줘서 결국 투자자는 쉽게 대출 커버하면서 월세 전환도 쉬워지고... 결국 버틴 결과가 고액월세 살이.. 그 돈 없으면 반지하로 고고씽... 이런 시나리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력을 못 쥔 없는 이들의 말로....

버텨봤자... 집값 올려주고 전세 올려줘서 결국 투자자는 쉽게 대출 커버하면서 월세 전환도 쉬워지고... 결국 버틴 결과가 고액월세 살이.. 그 돈 없으면 반지하로 고고씽... 이런 시나리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력을 못 쥔 없는 이들의 말로....

조중동 신문 기사도 하나 보세요.. 대담한경제와 맥락이 같습니다.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7228831

전세는 참 특이한 주거형태입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존재할수 없는
전세가 오르던지 사라지면
집을 사던지 월세에 살던지 해야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월세에대한거부감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월세 사느니 빚을내서라도 집을사겠 다고들하니
이유는 부동산 즉 땅과 집에 부과되는 보유세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부의 시책대로 부유세를 점진적으로올렸다면
진작에 전세는 사라졌을테고 부동산문제도 대부분 해결되었을겁니다

현재.. 상위1%는 하층민을 토끼 몰이 하여.. 자산을 덤터기 씨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들은 현금화 하겠다는 소리죠.. ^^

자산을 어떻게 지키느냐? 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파트를 자산으로 보기에는 좀...

어느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수입과 지출의 밴런스를 묻는 질문입니다.
[질문] 현재 연봉 000원에 이런저런 지출 하고나니 월 50만원 저축하기도 힘듭니다.
[답변] 죄송하지만 1980년대 수준으로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으면 노년에 큰 고생을 할겁니다.

잘 살려는 목적으로 참으면서 힘들게 사는데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도 예측해봅니다. 지구에서 유래없는 저출산상황이 늙은이당, 젊은이당을 만들지는 않을지...
지금 50대중반분들이 제일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소위 말하는 끼인세대...
젊은이들이 과연 늙은이들 연금을 보전해 줄까요?
젊은이들 욕하지말고 받들어 모셔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