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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내수판매 17개월 만에 최저...르노삼성만 증가]
지난달이 28일로 짧은데다 설 연휴까지 있으면서
정상 영업일수가 17일 밖에 안 됐던 영향이 컸습니다.
수출도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불안으로 7% 줄었습니다.
업체별로는 르노삼성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5% 판매량이 늘었을 뿐
나머지 업체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뉴스 원문
www.ytn.co.kr/_ln/0102_2015030217212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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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해운대여서 그런진 몰라도
출퇴근 길에 보면,
대형차(제내시스 이상)은 수입차가 압도적으로 많이 보입니다.
부산이라 르삼의 인지도가 높은 편인지는 몰라도
제네시스보단 SM7이 좀더 보이는 느낌입니다.
SUV 경우엔 아직 흉기가 앞도적으로 많이 보이지만
신차 중심으로 쉐보레가 눈에 많이 띄는 편입니다.
중형으로 내려오면, 택시를 제외하곤 현기, 르삼, 수입차가 골고루 보이는 편입니다.
경차인 경우엔 모닝과 스파크가 비슷한 비율로 보이나
신차의 경우엔 스파크가 좀더 눈에 띄는 경향입니다.
부산 울산에 현기 관련 인구수만 해도 엄청날 터인데
이정도 변화를 보인다면 호갱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