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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까지 보육 개념의 어린이집에 보내다가 초등학교를 보내려니 꼭 자식 군대 보내는 것처럼 마음이 불안합니다.
딸아이가 적응 잘하고 즐겁게 초등학교 생활해주면 좋겠습니다.
서울인데 한 반이 23명에 총 네 반, 입학식 참석해서 보니 인구 감소가 확 체감됩니다.
폰카라 화질이 안습.. DSLR 들고 갈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맨 아래 1월의 여유 있는 표정에 비해서 오늘은 조금 긴장했네요.
어이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임이 미혼으로 보이는 젊고 예쁜 여선생님이어서 근심이 덜어졌습니다.^^
근심은 덜어지고 흑심이 생기시는거 아닐까요? 따님이 DSLR이 필요없는 미모를 가졌는데요 ㅎ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화물차 타고 현장나가다보니 초등학교 앞에 아이들로 북적이더군요 ㅎㅎㅎ 1년후 제 모습같아서 설레이면서 덜컥 겁도 났습니다 ㅎㅎㅎ 유치원은 보내면 땡인데...초등학교는 신경쓸게 많아지겠죠
군대 보내는 심정입니다.ㅎ
추카드립니다....아름다운 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님이 아빠닮아 예쁘고 귀엽습니다...호호호
엄마를 많이 닮았나 봅니다. 아들은 저를 닮아서 완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ㅜㅜ
우리아덜 샘 성함이 이재풍쌤~~ 쌤이 아이들인데....내이름은 재풍~재퐁 아니예요~~하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우리아이 담임선생님은 예쁜 여선생님입니다.ㅎ
군대 보내는 심정...하 , 왕년엔 저두 그랬네요?
ㅎ 정말 걱정됩니다.ㅜㅜ
오! 성필님..드디어 학부모가...^^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안경 및 렌즈문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드디어 학부모님이 되셨네요... 저는 작은아이가 올해 2학년으로 올라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3년 있다가 또 있습니다.ㅜㅜ
축하합니다. 저도 학부모 된게 엊그제같은데 큰애가 벌써 5학년이네요.
벌써 다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