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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1 태블릿pc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3-02 14:35:06
추천수 18
조회수   3,589

제목

윈도우8.1 태블릿pc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글쓴이

박지훈 [가입일자 : 2003-06-01]
내용
asus transformer t10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윈도우8.1인데 안드로이드 계열을 사용하다가 윈도우를 사용할려니 너무 어렵고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이 간편함이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인데 윈도우 계열은 일반 PC와 동일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불편한 것이 전원관리인데 이것 저것 만져보아도 답이 안나옵니다.



제가 필요로 한는 것은 정상 구동하면서 화면만 끄는 것인데 전원관리 어디를 보아도 디스플레이만 꺼지는 옵션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꺼짐을 설정하니 일정 시간 후 절전모드로 무조건 들어가는데  이 때 모든 기능이 스톱해 버리더군요. ㅠㅠ

마지막 수단으로 장치관리자로 들어가 각각의 장치 속성의 전원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을 체크 해제하여 보았는데 그래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전원 설정 변경 중 갑자기 공포의 블루스크린과 함께 에러가 발생하고 그 다음부터는 윈도우가 정상 구동되지 않아 클린 재설치를 수차례 하였습니다.

전력소모가 가장 많은 부분이 디스플레이인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니 정말 열 받고 갑갑하네여.

ㅎㅎㅎ



부팅시 에러도 간간히 발생하고 블루스크린도 종종 보고 있습니다.

윈도우 계열 태블릿이 오피스와 워드프로세스 등 응용프로그램의 활용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왜 인기가 없는지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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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5-03-02 15:01:53
답글

좋은 정보네요... 윈도우 태블릿에 관심을 꺼야겠습니다 =3=3=3

백경훈 2015-03-02 15:47:20
답글

한계를 느끼게 하능 윈8.1 태블릿 줄섭뉘다 ㅡ,.ㅡ;;

송만기 2015-03-02 20:22:51
답글

또하나 더하자면 윈도우태블릿은 화면이 작게 느껴집니다.

송재욱 2015-03-02 20:34:47
답글

저는 일반 태블릿으로 인강을 볼 수 없어 구입을 고려 하고 있는데
사용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송만기 2015-03-02 21:28:05
답글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지패드 10.1, ASUS 비보탭 노트8 이렇게 세가지 보유중입니다. 먼저 폰이 아이폰이라 아이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테블릿으로 상당히 편합니다. 단지 플래쉬가 안되는 단점과 (Puffin 유로버전으로 해결), 영화 보기 (AVplayer 유로버전으로 해결)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다 해결 가능하고 거의 모든 앱이 있어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지패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궁금증으로 구입했는데 아이패드의 반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편리합니다. 영화, 인터넷 등 사용에 편합니다. ASUS 비보탭 노트8은 ... 보통 윈도우 사용시 25인치 화면에 적응되서인지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화면이 세로 가로 바뀔때마다 원래 크기로 안돌아와 불편하고 배터리도 작아 사용 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오피스나 기타 윈도우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테블릿으로 진화하려면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와콤펜이 있지만 그렇게 편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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