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수전 다 겪은 제 딸...
폰을 가지게 되면서도
엄마 아빠가 안좋은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끝까지 나는 문자 보낼 수 있는 폴더폰도 싫고
그냥 키즈폰이면 충분하다고,,,하는
제 딸에게
아뭏든 싼 요금제로
제 어머니가 쓰시던 폴더폰을
나름 고심끝에 번호를 골라서 해줬습니다
양방향 통신을 할 수 있어 내심
기분좋은 내 딸인데
엄마 눈치보느라
제 어머니인 친할머니와 통화나 문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래도 자기 폰이라고
충전기 까지 다
자기 어꺠에 메고 다니는 가방에 넣고 다닌답니다
윤우야
문자 오는 사람 많니?
만원 짜리 요금제에요,,,,,
아니
아빠 말고는 없어......
초등학교 2학년인데
나름 힘들게 살았던 여자아이랍니다
부탁 드릴께요
좋은 말씀
좋은 이야기
제 딸에게 하나씩
문자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이것이 투지폰이라 너무 길게 보내면 수신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짧게 ^^
010 8760 8247
윤우 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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