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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좋아 하시면 우드잡 이나 행복한 사전 추천듭니다

    아 추천 감사 드립니다

렌타네코~~ 잼있게 봤었던 영환데 조만간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렌타네코~~ 하는 리듬이 떠오르네요.

일리있는 사랑 TVN
드라마인데
손예진의 연애시대 느낌~~~

    연애시대라는 드라마를 보지를 못해서리 한번 봐야겠네요.

영철님.. "말괄량이 삐삐", "톰소오여의 모험" 보셔유...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떠어를 꺼여유..

마음 따듯해지는 거야.. 옛날 추억보다 좋은게 없슈.... ㅡ,.ㅡ^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도쿄 (중)고서적 판매점 밀집지인 진보쵸를 배경으로한 사회초년병인여자아이의 성장영화( 조금 모호한 표현이네요 ㅠㅜ)인데 잔잔하면서 좋습니다. 소설이 원작이라 대사들도 훌륭하구요. 추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요

일본영화들은 재목부터가 좀 독특한 느낌이들더군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정치하는놈들은 맘에 안드는데,일본영화는 잔잔한 감동이 있어서 좋습니다.

일본영화 "우드잡"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눈물 납니다. 코믹물인데 야릇한 감동이..

스윙걸스.. (우에노 주리보는 맛에) 그리고 하나와 엘리스, (아오이 유우 보는 맛에)

녹차의 맛 (야마송 중간에 나오는 거 들어보세요)

카모메 식당,

그리고 이마무라 쇼헤이의 걸작 "우나기"

이정도 기억 나네요.

그리고 좀 더 흥미가 있으시면 "오즈 야스지로" 감독 옛날 영화 한 번 찾아보세요.

부초, 동경 이야기, 만춘, 꽁치의 맛, 오차즈케의 맛, 동경의 황혼. 등등

저는 요즘 일본영화에 빠져 잔잔한 감동을 맛봅니다.
바로 위의 부초나 동경 이야기.만춘도 좋지만 24개의 눈동자.부운. 걸어도 걸어도 .always.장례식.하와이안 레스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달려라 타마코.같은 영화에 심취합니다.현실성 없는 sf영화나 블록버스터및 괴기영화에
너무 식상한 게 아닐까 합니다.소장하기에 좋은 영화는 그래도 일본영화가 제일 많네요.
dvd를 구입하고 소장가치가 없는 건 중고로 되팔아 버립니다.

개인적으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와 2009 무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탔던 국내개봉명
굿바이 절대 강추드립니다.
근래 몇년간 본 영화중 미국 한국 통틀어 이두영화는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