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모아파트에 거주중인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참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왜 이런일로 근심을 해야하는지
모를일이네요...
저희집은 33평형대 아파트이구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둘만이 거주중입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만 하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다른집보다
수도요금이랑 온수요금이 너무나두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12월달 관리비가 51만원이나 나왔구요...
이중에 온수랑 수도요금 전기요금이 합쳐 160770원돈입니다...
1월달 관리비는471000원...
이중 온수 수도 전기가 134040원..
한 1년여동안 지커본결과 답답해서
다른집 관리비용지도 몇번 보았더니..
뭐 온수요금이 1만원도 안나오는 집도 있고...
2만원대정도 나오더군요...
한겨울에 말입니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전기요금도
생각보다 다른집보다 더 나오는거 같구요~
냉장고에 김치냉장고 정수기
로봇청소기 항시 대기상태는
이놈들뿐이구요...
오디오는 30분정도 듣습니다~
전기도 많이 나갈때가 없다는 것이지요~
헌데 더 큰일은 안되겠다 싶어
이번달부터 온수 수도 전기계량기를
체크하려고 적어놨는데요...
저번달하고 비교해보니...
놀랄노자입니다...
여기서부터 제눈을 의심할수밖에없겠네요...
1월달하고 비교하면
일단 온수사용량이12에 요금이
42000이 나왔구요...
수도는 32에 28820원...
전기는 351kwh에 63220원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번달 쓴 사용량과 비교하니
완전 폭탄급이더군요...
2월달은 달도 짧고 연후때 3일동안
여행을 다녀와서 덜나와야 될 사용량이
일단 온수는30을 사용했구요..
수도는 55 전기는
532kwh 이렇게
나오더군요..
딱봐도 답이 나오시죠~?
다음달에 청구될요금이 어느정도
짐작가시는지요?
며칠 고민하다가 어찌답을 찾아야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할수 있는일은 관리사무소에다가도
얘기도 해보겠지만 일단 계량기상
사용량이 있으니 빼도박도 못할것같구요...
계량기를 교체해보는거밖에
답이 안나오네요...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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