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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개선제 먹는다고 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루사도 마찬가지... 자세한건 검색해 보시죠.

간이 안좋으면 술.담배를 끊고 운동하고, 살을 빼는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간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을 찾을껀 아니라고 봅니다.
학교성적이 좋으려면 수업열심히 듣고, 예.복습 열심히하고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지, 단기간에 성적올려준다는 비법은 없는거 다 아시잖아요. ^^

신동준님 말씀처럼 왜 간수치가 올라갔는지 먼저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이거저거 복약하실 생각부터 하지 마시고 검사받은 병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면 가장 좋을껍니다.

    형욱님 말씀처럼 병원 선생님과 먼저 상의하시는게 맞겠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간수치가 않좋으면, 음식이나 한약같은것 때문에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이런건 간 섞은 순대를 같이 농가 묵으면서 걱정을 해봐야 함다 ㅡ,.ㅡ;;

B형 C형 간염보균자가 아니시라면
음주, 과체중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그밖에 따로 복용하는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챙겨보시는 것도 고려하십시오.

간수치(GOT/GPT)가 어느 정도 수준이실지

간수치 높으면 정말로 우루사 처방해주던데요.

우루사는 처방약인 우루사정 하고 약국에서 비타민제 처럼 파는 복합우루사하고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간수치는 50 이하가 정상입니다 저는 90전후 나왔는데 반주로 거의 매일 소주 1병씩 마셨는데 의사가 7년간 기록보더니
나이가50대 중반이라 이상태로 계속 술마시면 간경화로해서 간암 걸리는거 100%라고 당장 끊으라고해서 시행중입니다
정생각나면 딱1잔정도 마시는데 의사는 무조건 마시지말랍니다

나이있으신분들은 간이나 신장등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우니 건강관리 잘해야합니다

어떤 간수치가 높은지 자세히 말해야 압니다.전 매일 막걸리 1-2통 마십니다.
운동도 매일하구요,운동하고 마십니다.건강하라고 운동하고 그리고 술마시고...
GOT,GPT 는 턱걸이 수준이고 감마GPT는 90정도 입니다.정상의 두배 정도죠.
술 한달만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처방용 우루사는 처방 없이도 구매
가능합니다,처방 없으면 좀 비싸죠,우루사는 간장약이 아니라 소화제라고 하죠
간에서 분비되는 우루사 효소를 대신 먹어서 그동안 간이 쉬라고 하는거라네요.
간염 환자들이 먹는 약을 우연히 알아서 수년간 먹고 있는데 실리마린산이 원료
라고 합니다.엉컹퀴에서 추출한 성분이랍니다.내가 먹는 약 이름은 레가론입니다.
이것도 처방 있으면 싸고 없으면 좀 비싸죠.코숫코나 빅마켓가면 같은 성분의
간 영양제 팝니다.헤파 뭐라고 써있는데 실리마린 성분은 적게들고 좀 더 비쌉
니다.처방 받으면 쌉니다.아는 의사분 있으면 처방해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실리마린 성분은 다른 제약사도 만들어 팝니다.일단 장기적으로 도움은 됩니다.

사족으로 검사해서 간기능 수치도 중요하지만 신장 검사 결과도 아주 중요합니다.
콜레스트롤 수치도 중요하고요...

제가 모태 B형간염 보균자입니다. 해서, 간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있으며, 주기적으로 간 수치 측정합니다.
제 간 주치의 선생님 왈, "모든 약(한약이든 양약이든)이나 건강 보조제들은 간에 무리를 준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답니다.
간에 좋다는 약 사먹을 생각말고,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한 간 수치와 다른 혈액 특성을 보고, 상태에 맞게 처방해야 한답니다.
간이 대부분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혈액이 건강해야 간도 건강하다고 합니다.
일단 주변의 간 전문 의사선생님을 한 분 정해서 상담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