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홀로 집에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제사니 차례니 이런거 안합니다
그저 친지들 모여 맛잇는 음식과 담소나누곤 합니다..
어렷을적엔 새뱃돈 받는 설레임이 있었는데
머리 커지고나선 명절이면 잘 참석안합니다
친척들 모이면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집구석이 개판이 되는경우가 많아서요..
웃어른들께는 전화상으로 인사도 드리고
내 아랫놈들은 용돈도 주고 다스립니다..(이넘들 제 성격 잘 알기에 아직까진 대들진 않네요 하하)
다만 어머니께 죄송할따름입니다..
명절이면 집에와있지 혼자그러고 있냐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뭐라 말하겠습니까..
옆동네 계시니 다음주에 찿아뵙고 엄마 미안해..사랑해..보듬어드려야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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