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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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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09:3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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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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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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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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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쉬는 날인데 오후에 송정 바다로 가는 거 맞제?
이렇게 마눌에게 물으니.....
요즘 바빠서 갈 틈이나 있겠나? 그러네요.
아니,그러면 바다에 간다고 예약했는데.....이러니.
"위약금? 이; 말 할려고 그러지.이제 무슨 말이 다음에 나올지
메뉴얼되어 있다...!"
헉..이제 순진한 마눌 놀려 먹는 재미는 사라지고 없어지나 봅니다.
예전에는 무료 공원에 들어 가면서
입장료 내라 하면 지갑을 열던 순진하던 여자가
알거 다 아는 빠꼼이가 되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커피로 허전함을 달래야 겠습니다..아 무상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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