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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26 09:33:07
추천수 4
조회수   1,440

제목

위약금?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내일 쉬는 날인데 오후에 송정 바다로 가는 거 맞제?



이렇게 마눌에게 물으니.....

요즘 바빠서 갈 틈이나 있겠나?  그러네요.



아니,그러면 바다에 간다고 예약했는데.....이러니.



"위약금? 이; 말 할려고 그러지.이제 무슨 말이 다음에 나올지

메뉴얼되어 있다...!"



헉..이제 순진한 마눌 놀려 먹는 재미는 사라지고 없어지나 봅니다.



예전에는 무료 공원에 들어 가면서

입장료 내라 하면 지갑을 열던 순진하던 여자가

알거 다 아는 빠꼼이가 되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커피로 허전함을 달래야 겠습니다..아 무상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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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5-02-26 09:50:25
답글

송정은 을쉰들 노시기에 참 좃씀뉘다..
횟집도 있공 MT도 있공~~
나가튼 총소년에게 해로운 동네임다 ㅡ,.ㅡ;;

부산 떠난지가 가만 2007년 가을에 떠났으니..
8년 되어꾼혀 세월이 거참~~
8년 전에 일진을쉰을 부산서 뵈었더라면
이쁜 절믄 아즈매 한명 점지어주셨을텐데.
그츄 을쉰?

염일진 2015-02-26 09:54:38
답글

총소년은 바른 생활맨이 되어야 함다...ㅋ

백경훈 2015-02-26 09:57:10
답글

며칠전 시민공원에 놀러온 아즈매들에게
입장료 갈취하신 을쉰이 계시다 카던데..

남두호 2015-02-26 10:08:55
답글

이젠 송정까지 접수하는겁니까?

염일진 2015-02-26 11:06:32

    작년에 해운대 접수 끝내고 올핸 송정임다.ㅋ

조창연 2015-02-26 10:14:51
답글

부부는 닮아간다 하드만유
순진하던 분이 짠지넝감님을 만났으니 짭쪼름해지는거야 당연한데

근데 왠지 글이 위약금을 핑계로,
부부가 송정 바닷가로 놀러가서,
은근 짭쪼름한 사랑을 나누시겠다는 자랑질 같다는..

하긴 언냐를 많이 만나는 고수들은,
우선 집에 있는 마나님부터 잘챙긴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카드만유ㅋ

염일진 2015-02-26 11:07:19

    전설에 대해 마니 아시는군요&~

조창연 2015-02-26 12:57:38

    예전에 1진을쉰한테 들은 얘기 같은데요..ㅡ,.ㅡ^

이종철 2015-02-26 10:50:11
답글

부부는 같이 살면서 닮아간다 카던데, 두 분 천생연분이네예...♡&&

염일진 2015-02-26 11:08:30

    부산의 짠지 영감.할망이라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김승수 2015-02-26 11:07:38
답글

그라면 다른분들은 주디박치기 하면 달콤쌉사롬 하다고 하던데

짠지영감 내외분이 주디박치기 하시면 짭쪼롬한 맛이 나겠네예....~.~!!

염일진 2015-02-26 11:09:21
답글

글쵸.
식사때 저염식해도 됩니다.

김주항 2015-02-26 13:32:58
답글

누군 좃케따
마나님 이랑
맛낭거 묵꼬
박치기 하러
바닷가 가니.....~.~!! (설마 ???)

이종철 2015-02-26 13:46:31

    맛낭 거 묵고 꼭 박치기를 해야 되남요.
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스리...♡&&

김주항 2015-02-26 14:05:50

   
젊은 넝감은
맛낭거 묵꼬
힘이 생기면
기분 좃타구
박치기 함돠....~.~!!

김승수 2015-02-26 14:13:36
답글

여기서 잠깐 !!! 박치기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위에 쌍蓮영감님이 나름 조예가 무지 깊다고 하시니

디테일하고 오소독소하게 쉽게 설명을 부탁드림돠....~.~!!

김주항 2015-02-26 15:04:18

   
먼지만 폴폴 날리능 할방은
마니 아라봤자 소용 엄씀돠....~.~!! (수명만 단축 댐돠)

백경훈 2015-02-26 16:10:56

   
박치기 담 이
떡치기 람 다

근데 박치기 먼지
저도 잘 모름뉘다

삽신교 교주님은
자치기, 엿치기,
까장 전부 섭렵
하신 을쉰이라서
잘 아실껌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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