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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아봐야죠 골조나 벽공사등 건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냐 차이는 읍고

내부 구조나 방음에 을매나 신경을 썼느냐 않썼느냐 차이임다.

아~그렇군요 역시 살아봐야 알겠군요
그렇다면 주상복합 아파트도 마찬가지 마찬가지겠네요..
단독주택을 가야하나요?

    당연하지요 단독주택이 답입니다.
아니면 필로티가 바로 위에 있는 아파트도 고려해 보세요

난방 걱정은 좀 됩니다만 윗집이라는게 없으니 윗층 소음은 없다고 봐야죠.

만일 아랫층에 층간 소음을 줄 것 같아 신경 쓰인다면 아랫층이 필로티인 아파트로 가십셔
아무때나 뛰댕겨도 되고 음악을 크게 틀어도 아랫층이 읍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지요
하나 필로티가 윗층이든 아랫층이든 있는 아파트는 난방이 좀 덜 되겠습니다.

오피스텔은 낮에는 잘 모르는데.... 밤에 의외로 층간소음도 심하고, 옆집 소리가 잘 들립니다. 윗집소리도.... 벽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구요.

오피스텔은......... 사무실 기준의 설계입니다..... 똑같은 소음이 발생한다면.. 어디가 이웃집이나 위아래집에서 울려오는 소음이 더 많을까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다만.. 오피스텔은 많은 수의 사무실이 밤에는... 사람이 거주를 하지도 않고 밤낮 없이 뛰는 어린애들은 없지요..... 그럼 오히려 조용할 수도 있지요...

상가주택 꼭대기 층도 조용한 편입니다.
밑에 층이 사무실이라면 말이죠.
주거생활로는 별루입니다만 오디오 생활에는 최상입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구조가 30평정도되는 크기에 방하나 욕실하나 그리고 거실이던데...구입해서 가정집으로살려면 거실을 방으로 개조해서 살수있는가요?그리고 또 팔때 아파트처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지요?투자수익은 어떤지요?주위에 층간소음제를 사용한 잘지은 주상복합 오피스텔이있는데?오피스텔이 처음이라 궁금한점이 너무 많네요.

오피스텔이 허가와는 별도로..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주거용이냐? 업무용이냐?에 따라 다르고요

살기는 당연히 주거용이 나은데...이건 그냥 원룸이라고 봐야죠

주로 사무실로 쓰는 오피스텔들이 있는데 밤에는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음악틀기 좋고 그런데도 있지요
이런데는 중앙냉난방일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거주형 고층 주상복합구조와 일반 아파트의 구조는 서로 다릅니다.
아파트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고층으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SRC)로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는 하중이 외벽과 각방의 내력벽으로 힘을 버티 지만(벽식구조), 철골 구조(무량판구조)는 H 빔과. 층의 바닥이 힘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상복합이 바닥이 두꺼워요.. 반면에 구조상 가구안에 기둥이 지나가는 자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두군데 모두에서 살아 봤는데요... 삼성에서 만든 30층짜리 주상복합과 현대에서 만든 21층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
층간 소음은 주상복합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가 제가 따로 방하나를 영화 음악 감상실을 둘 정도로 제일 신나게 음악/AV 생활을 했었습니다.
5년 살동안 한번도 민원을 받은적이 없어요... 반면에 15층 아파트에 살때는 일요일 아침 7시경 쇼팽을 들으면, 6층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고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이후 계속 아파트에 삽니다만, 음악도 조용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오피스텔도 거주용으로 쓰거나 사무실에서 숙식하면
아파트나 다름 없지요
윗층 사람들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려있쥬.

좋은말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피스텔 싫고 아파트가 좋다면
윗층 소음이 싫다면 필로티가 윗층인 아파트~ 혹시 잘 찾아보세요
아니면 아랫층에 소음주기 싫다면 필로티가 아랫층이거나 1층인 아파트가 답이쥬..

그런데 그런 아파트가 쉽게 나오지 않다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