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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결근하는 직원은 어떻게 다루어야하나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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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2: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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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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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결근하는 직원은 어떻게 다루어야하나요?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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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셉 [가입일자 : 2008-03-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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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는 장요셉이라고 합니다.
조그만한 악기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드럼이 주력입니다)
직원 둘에 저까지 총 셋밖에 안돼요.
근데 이 중 한 직원이 결근이 잦습니다.
오늘도 아침 9시에 "몸살나서 오늘 못나갈것 같아요"라고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10시출근 7시 퇴근입니다.
이 직원은 저희가 연차로 주는 15일의 휴가를 다 이런식으로 써버립니다.
그리고도 모잘라서 그 후부터는 월급에서 휴무일만큼 차감돼서 나가죠.
작년의 어느달은 월급이 반토막 난 달도 있었습니다.
계산해보니 작년한해 45일을 결근했고 그중 15일은 월차로 퉁치고
나머지는 월급에서 까나갔어요.
결근도 대부분 이런식입니다.
그날 아침에 문자가 옵니다.
심할땐 하루종일 연락 안받다가 저녁에나 아파서 계속 잤다. 이제야 정신 차렸다 이런 내용으로
문자옵니다.
문제는, 전날 자기가 처리하던 일이 스톱된다는게 가장 큽니다.
일 특성상 다른 직원이 받아서 처리할려면 그 고객과 다시 처음부터 통화를 하던가 해야합니다.
고객은 짜증나죠.
또,저나 다른 직원이 불안해서 휴가를 못냅니다.
2-3일 휴가 냈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결근하면
매장을 한사람이 봐야하잖아요.
그 상황이 올까봐 휴가를 못내네요.
아파서 못 나왔단 애한테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퇴사를 시킬땐 어떤 절차로 해야하는지도 아시는분 계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청할만한 좀 경험과 연륜이 있는 분들이 계신곳이 이곳 밖엔 없어서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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