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벽제 화장터 바로 옆에 서식하는
눈팅회원입니다.
그동안 혼자서 아껴먹던 와싸다표 일리커피를
구정기간동안 친척들에게 대접했더니 맛잇다고 날리가 나서
한통있던 250g일리커피가 동이 낫습니다.
정초에 다먹은 지라 몇일째 커피를 못먹고 있는데
오늘 무지하게 땡기내요.
불과 얼마전까지 동내 파리바케스에서 파는 커피가 최곤 줄 알았는 데 말입니다. ㅎㅎ
추가 주문을 월요일 아침에 햇는데
아직 준비중이라 뜨내요. TT
구정 5일간 회원님들이 이것 저것 많이 주문 하셨는지..ㅎㅎ,
동내에서 파는 커피는 인간적으로 욕이나오는 맛이라 은근히 짜증나내요.
그래도 와싸다가 바뻐서 그러려니 하니 뭐그리 조바심은 안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와싸다에서 파는 커피머신 중에서 50만원 정도에
괴안은게 뭐가 있을까요?
단골 자전거샵사장이 손님들에게 좋은 커피를 대접해 주고 싶다내요.
제가 갈때마다 믹스커피주는걸 몇번 뭐라 했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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