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반물질의 구조는 일반 물질의 원자 구조와 완전히 동일한데, 전하만 반대인 것으로 압니다.
즉, 물질의 구조는 원자핵(중성자,양성자)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지만, (양성자는 양전하, 전자는 음전하)
반물질의 구조는 원자핵(반중성자, 반양성자) 주위를 양전자가 돌고 (반양성자는 음전하, 양전자는 양전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자핵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말입니다.
동준님 질문에 허접한 답변을 드리자면 핵분열이라는것이 플루토늄이 분열해서 세슘과 다른 원자로 나눠지는 과정에서 아주 미세한 질량차이가 나게 되는데 상대성이론에 의해 E=mc2 그 질량차이와 빛의속도 제곱만큼 곱한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반물질이 물질과 만나면 아예 소멸해버리면서 그 질량차이가 핵분열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고 그만큼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생성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