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특히 우주 물리학을 공부나 시청하다 보면 나오는 것이 "반물질" 이라는 얘기죠.





물질의 반대라서 반물질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에는 반물질이 존재 합니다.





그럼 반물질이란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각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에는 원자핵과 전자가 존재하는데 전자는 원자핵 중심을 돌고 있죠.이것이 물질입니다.



그럼 반물질은 어떠냐 반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의 속에는 원자핵과 전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핵과 전자핵의 주위를 돌고 있는 원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반물질이란 분자의 구성 전기 성질이 거꾸로 라는 얘기가 되죠.





우주 생성 초기에는 우주 가득이 반물질과 물질이 가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헌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반물질은 사라지고 현재와 같이 물질만 존재하는 세상이 된것이죠.





반물질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효율 100 % 의 핵폭탄" 이라고 정의 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히로시마나 나가사끼에 떨어는 팻보이와 리틀보이의 폭발 효율이 5 % 였다고 알려져 있죠.헌데 반물질은 물질과 만나면 쌍소멸이 읽으키면서 효율 100 % 로 폭발하게 되죠.





그래서 우주 물리학에서는 우주선의 연료로서 사용하자는 이론적 배경이 되죠.





뭐 실상은 반물질 생성 효율이 워낙에 낮아서 항성간 여행에 필요한 반물질을 만들기 위해서 지구상 모든 발전소를 수백년간 돌려야 한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와서 아직은 시도되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







반물질 자체가 물질 그러니까 그냥 공기중에 노출만 되도 그냥 효율 100 % 의 핵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 안정성등 기타에서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부문이기는 합니다.





진공속에서만 존재할수 있고 자기력으로 가둬둬야 하는데 쉽지 않은 부문입니다만 우주여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봐야할것 같기는 합니다.





핵융합이나 원자력 보다도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반물질만 형성할수 있다면 에너지 전환도 수월한 편이니까요.



아직은 이론적이기는 합니다만 미래의 어느날 영화 스타트랙 같은 함선을 타고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연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물질과 반물질은 분자 내부의 전기적 극성이 거꾸로다 라고 생각하시면 아주 간단하고 모든 물질에는 필수적으로 반물질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