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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그리고 기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23 12:47:43
추천수 11
조회수   1,063

제목

웰시코기, 그리고 기타..

글쓴이

김보연 [가입일자 : 2005-03-17]
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민고민끝에, 웰시코기를 입양해왔습니다.
마침 주변의 주유소에서 새끼가 있어서 입양해왔는데요,
12월 29일생이라 아직 어려서, 더 크면 데려오려고 했더니,
더 크면 너무 크다고, 지금이 적기라면서 데리고 가라고 하시네요.

털 색이 커피색에 우유거품처럼 하얀색이 있어서
이름을 라떼라고 지었습니다.
잘 키워야 할텐데요.. 배변훈련부터 시키는 중입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시간 좀 걸리겠더군요. ㅋ
와싸다에서 애견용품도 팔던데, 펜스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
오늘 보니, 코기러브 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더군요. 거기에 가입해서 정보좀 많이 얻어야겠어요~

 

 
회사에서 문화강좌 하는것 중에 '기타'를 신청했습니다.
통기타를 구입하려고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이게 그냥 한가지가 아니네요.ㅠㅠ
D바디, OM바디 등...

그냥 가요 띵가띵가 하면서 연주하며 취미 생활할 수 있는,
입문용...그렇지만,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어떤것이 있나요?

벅스기어 OM-30 이란 모델을 기준으로 제품 추천 및 이유 등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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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2015-02-23 13:12:28
답글

천사같네요 어렸을적에 형제가 없이 홀로 자란지라 집의 강쥐와 고양이가 나의 베스트프랜드였습니다

김보연 2015-02-23 13:23:06

    즐거운 추억이 참 많으셨겠습니다.
저도 라떼가 저희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

김인호 2015-02-23 13:41:28
답글

아무거나 물려고 하는 시기네요. 주인양말,바지,손가락등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질풍노도의
나날이 될 겁니다.

김보연 2015-02-23 13:53:03

    네... 아무거나 물고 먹으려고 해서 ㅠㅠ
치운다고 치워도, 저쪽에서 뭔가 씹고 있는거 보이면, 뭐냐고 입 벌려보려고 하는데, 그때 삼켜버리더군요. ㅡㅡ;;

용정훈 2015-02-23 13:59:11
답글

정말 귀엽네요. 웰시코기 매력있는 강아지죠. 똑똑하고 협동심 높고.

김보연 2015-02-23 14:02:14

    말을 잘 듣게 해얄텐데, 성향 자체가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정신없기로는, 우리집 둘째 녀석과 거의 쌍벽을 이룰듯... ^^

용정훈 2015-02-23 14:18:05

    네, 개견차가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웰시코기도 한 성깔 하더랍니다. 그래도 아마 정말 소중한 가족이 되실거에요. 장담합니다.^^

김보연 2015-02-23 14:23:13

    감사합니다. ^^

김보연 2015-02-23 14:03:01
답글

기타는... 문화센터 스케쥴 알아보니,제가 참석을 못하는 요일에 하는거네요. ㅠㅠ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기타 고민 안해도 될듯함다. ㅎㅎ 에혀...

신석현 2015-02-23 14:34:40
답글

통기타, 독학 가능합니다. 인터넷만 연결되는 환경이라면 카페라든가, 자료가 많아서 말이죠.
벅스기어 통기타 , 평이 괜찮은 기타입니다. 저도 기타 독학, 왕초보고요

김보연 2015-02-23 14:53:41

    ^^ 감사합니다. 사실 충동강좌등록이였던지라.. 정말 익히고 싶은지, 그럴 여력은 되는지 등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이승규 2015-02-23 15:56:59
답글

아주 이쁘네요..

저도 많은 고민끝에 보더콜리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있는 글들과는 달리 애로사항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네요.. ㅎㅎ

제법 좁지않은 마당에서 자유로이 키우는데도 너무나 순한 이놈이 벌여놓는 사고가 만만치 않습니다.
순하디 순한 눈매와 재롱을 보면 좀 귀엽기도 하지만 하여간 만만치가 않은 놈입니다.. ^__^;

김보연 2015-02-23 16:31:08

    애절한 눈빛... 강아지들도 연기를 잘 하더군요. ㅡㅡ;;ㅎ

김학순 2015-02-23 16:32:10
답글

기타....두개 추천요....세고비아 D200 (27~32만원,중저음이 좋음) Katayama KD-120 (44만원,마틴소리남,강추)

김보연 2015-02-23 17:16:37

    오~ 넵. ^^ 감사드립니다~
구입하게 될 때 이글 다시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김학순 2015-02-23 16:35:20
답글

개껌주셔요...개껌과 충전기같은거중에서 개껌이 더 맛나니 개껌한테 오겠죠? 뭐를 뜯고 물고있을땐 물어도 괜찮은거면 그냥 두세요..그럼 맛없어서 씹다말아요....굳이 뺏어야하는거면...간식주시면 뱉고 간식먹으려고 와요....^^..헌데 이게 습관되면 아무거나 물고는 주인과 간식협상을 하자고 해요....^^

김보연 2015-02-23 17:15:54

    헉... 이것저것 대여섯가지 물고 노는거 줬는데..
사람 발가락과 머리카락 무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가둬두면, 털있는것을 주로 갖고 놀더군요. 털 빠지면 개에게 별로 안좋을꺼 같은데... 말리지는 못하고..그렇슴다. ^^

김인호 2015-02-23 18:19:57
답글

저 시기만 지나면 괜찮아요. 이게 이젠 반 사람이네. 하다보면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곁을 떠나더군요. 진짜 심장이 아플정도로 슬프더라고요. ㅜㅜ 1월에 저 놈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웰시코기는 진짜 폭풍성장을 하니 지금의 모습 많이 남기세요.

김보연 2015-02-23 18:52:53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귀여울 수는 없겠죠..
제 지인도... 견공을 하늘로 보내고 일년동안 가슴 아파 하시더군요.

김석우 2015-02-23 20:34:44
답글

OM 바디 추천합니다. D바디는 울림이 우렁차서 좋긴 한데 크고 무거워요. 키가 185 이상 아니라면 OM이 좋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기타는 상판 솔리드네요. 상판 솔리드는 전체 합판에 비해서 음색이 부드럽습니다.

김보연 2015-02-24 00:39:30

    감사합니다. ^^
구입하게 될 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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