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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네요 어렸을적에 형제가 없이 홀로 자란지라 집의 강쥐와 고양이가 나의 베스트프랜드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참 많으셨겠습니다.
저도 라떼가 저희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

아무거나 물려고 하는 시기네요. 주인양말,바지,손가락등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질풍노도의
나날이 될 겁니다.

    네... 아무거나 물고 먹으려고 해서 ㅠㅠ
치운다고 치워도, 저쪽에서 뭔가 씹고 있는거 보이면, 뭐냐고 입 벌려보려고 하는데, 그때 삼켜버리더군요. ㅡㅡ;;

정말 귀엽네요. 웰시코기 매력있는 강아지죠. 똑똑하고 협동심 높고.

    말을 잘 듣게 해얄텐데, 성향 자체가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정신없기로는, 우리집 둘째 녀석과 거의 쌍벽을 이룰듯... ^^

    네, 개견차가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웰시코기도 한 성깔 하더랍니다. 그래도 아마 정말 소중한 가족이 되실거에요. 장담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는... 문화센터 스케쥴 알아보니,제가 참석을 못하는 요일에 하는거네요. ㅠㅠ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기타 고민 안해도 될듯함다. ㅎㅎ 에혀...

통기타, 독학 가능합니다. 인터넷만 연결되는 환경이라면 카페라든가, 자료가 많아서 말이죠.
벅스기어 통기타 , 평이 괜찮은 기타입니다. 저도 기타 독학, 왕초보고요

    ^^ 감사합니다. 사실 충동강좌등록이였던지라.. 정말 익히고 싶은지, 그럴 여력은 되는지 등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아주 이쁘네요..

저도 많은 고민끝에 보더콜리와 함께 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있는 글들과는 달리 애로사항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네요.. ㅎㅎ

제법 좁지않은 마당에서 자유로이 키우는데도 너무나 순한 이놈이 벌여놓는 사고가 만만치 않습니다.
순하디 순한 눈매와 재롱을 보면 좀 귀엽기도 하지만 하여간 만만치가 않은 놈입니다.. ^__^;

    애절한 눈빛... 강아지들도 연기를 잘 하더군요. ㅡㅡ;;ㅎ

기타....두개 추천요....세고비아 D200 (27~32만원,중저음이 좋음) Katayama KD-120 (44만원,마틴소리남,강추)

    오~ 넵. ^^ 감사드립니다~
구입하게 될 때 이글 다시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개껌주셔요...개껌과 충전기같은거중에서 개껌이 더 맛나니 개껌한테 오겠죠? 뭐를 뜯고 물고있을땐 물어도 괜찮은거면 그냥 두세요..그럼 맛없어서 씹다말아요....굳이 뺏어야하는거면...간식주시면 뱉고 간식먹으려고 와요....^^..헌데 이게 습관되면 아무거나 물고는 주인과 간식협상을 하자고 해요....^^

    헉... 이것저것 대여섯가지 물고 노는거 줬는데..
사람 발가락과 머리카락 무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가둬두면, 털있는것을 주로 갖고 놀더군요. 털 빠지면 개에게 별로 안좋을꺼 같은데... 말리지는 못하고..그렇슴다. ^^

저 시기만 지나면 괜찮아요. 이게 이젠 반 사람이네. 하다보면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곁을 떠나더군요. 진짜 심장이 아플정도로 슬프더라고요. ㅜㅜ 1월에 저 놈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웰시코기는 진짜 폭풍성장을 하니 지금의 모습 많이 남기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귀여울 수는 없겠죠..
제 지인도... 견공을 하늘로 보내고 일년동안 가슴 아파 하시더군요.

OM 바디 추천합니다. D바디는 울림이 우렁차서 좋긴 한데 크고 무거워요. 키가 185 이상 아니라면 OM이 좋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기타는 상판 솔리드네요. 상판 솔리드는 전체 합판에 비해서 음색이 부드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입하게 될 때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