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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퍼스트 라는 기능인데 통화 시도시 우선 와이파이로 연결을 하고 이동통신망은 와이파이 통화가 안될때나 신호가 약할때 핸드오버 하는 것으로 사용하는군요.
와이파이 퍼스트의 장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통신 전화번호가 그대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자의 편익보다는 오로지 "ARPU " 에 집착하는 이동통신사들의 아집 때문에 언제 될지 전혀 예상할수가 없다는 것이 한계 이기는 합니다.
즉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와이파이 통화가 가능해지면 통화요금이 줄어들것을 우려한 이동통신사들에 의해서 거부당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KT WIFI CALL" 이라는 서비스가 있지만 이건 별도의 070 번호를 부여받고 기본료도 별도로 납부해야 하는 별도의 서비스죠.
우리나라 이동 통신사들의 행태는 서비스 경쟁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국민기만을 원활하게 해서 돈을 더 받아볼까 경쟁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발전적인 경쟁은 없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