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참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였지요
지났으니 하는 얘기지만..당시 회사 여직원들하고 그 얘기하면서..
'저 얼굴로 태어나기도 힘들고 남들은 저렇게 못태어나서 안달인데... ?' 이런류의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덜떨어지고 철없던 생각을 했었던거 같고요
지금 다시 프로필 보니 더 안타까운건 10년전에 80년생...지금으로 치면 90년의 나이에 간거네요
그때는 저도 나이가 젊어서 못느꼈는데...참 어린나이에 갔다는 생각이 지금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