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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을 의식하지않고 살아야겠다는 일진님의 여유와 관록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모양도 있고 발도 편한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종철을쉰
효도신발
이시군혀
ㅡ,.ㅡ;;

    그건 초하이엔드 신발이죠....?[비싸겠네...헌금 안내고 신을 사다니......ㅎㄷㄷ]

저는 모양도 있고 발도 편한 신발을 사주는 오양이 더 중요합니더...♡&&

    이제 오양 버릴때가 됫을낀데??

    오양이 독댕이 할방 을쉰을
버릴때가 되서 신발을 사주능건데

ㅡ,.ㅡ;;

효도신발,?

편하다는건 틀에서 벗어날때죠.
쉬는날 무릎나온 츄리닝입고 방에서 뒹굴거릴때가 참 편하지요.
격식차리는 자리에 갈때 그러고 갈순 없잖아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 그 순간부터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듯 불편합니다.
그렇더라도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되면,
거기에 걸맞는 차림으로 편승할수밖에 없는게 또한 사회생활이죠.
1진을쉰의 볼품 없는 신발이 제 무릎나온 츄리닝과 도찐개찐이 아닐가합니다.
까짓거 볼품 좀 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밀양언냐 만나러 갈땐 백화점에서 산 키높이 구두 신고 나가시자뉴... ^^

    모네 언냐 만날땐 츄리닝 갈아 입고 가세유..ㅋ~

    거긴 잘보여야할 자리가 아니니 츄리닝 안갈아입고 가도 됨다.. ㅎ ㅎ

    헉.
버시로 그 정도 편한 사이가 됬능교?ㅎㄷㄷㄷ

    흠....... 고거는 좋은 옷입고 가서 폼잡을 일이 없다는 뜻임돠.
즉 아무 사이도 아니라능....

저도 마누라가 버리라고 구박하는

뒷쪽 안감이 다떨어진 운동화가 제일 편안합니다

요즘 운동화를 너무 약하게 만드네요..

다시 사라고 타이머 달아놓은거 같아요

    그래야 신발 회사도 먹고 살죠~

    허이궁 .. ;; 신발회사 걱정할 그시간에 언냐들이나 짜다라 챙기세욧 !!!

난중에 더 나이묵고 , 씸 다 떨어지고 반기는곳 읎을땐 언냐들뿐이라예 ^^

    독뎅이 영감님
조강지처가 최고죠.
언냐는 무신 ...

아이들이 어릴 적 버릇을 눈여겨 보시면 낡은 베개나 옷가지, 담요의 꼬투리 안고서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보다 자기의 체취와 기억이 묻어있던 것이 심신의 건강에 편하고 다정하니 아끼고 가까이하려 합니다.
낡은 것이 눈에는 거슬리게 보이지만 마음이 편하고 몸이 편하니 최상이지요. ^^

    그래도 자기 편할려고 너무
남의 시선 무시하면 보기가 좀 흉하겠죠.

제일 펴나난건 츄리뉭 조차도 버서 던지고
소파에 둔눠 멀좀 무거 가면서
리모컨 조정할때임돠.
사람도 첫만남에선 어색하지만
자주 만나다보면 잘맞는 신발처럼 펴나난 사람이 쵝홈뉘돠.
물론 그러치 아는 샴은 만나면 돔이 안댐뉘돠.
ㅠ.ㅠ

    지당한 말씀입니다 ~

볼품 엄는 신발과 옷을 입어두
색경만 쓰면 쬐께 폼나 보임돠....~.~!! (올해도 기대해 봄돠)

    지가 쓸 것도 없군효~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만 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시 어려운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