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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와싸다의 쇄락 또는 몰락 이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21 19:38:21
추천수 36
조회수   5,669

제목

그런데 말이죠,, 와싸다의 쇄락 또는 몰락 이유?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2007-07-22]
내용
요즘 와싸다 분위기 글 자주 올라옵니다만,,

 


판매장터, 업자 또는 각자가 입맛대로 규정하는 분란(그게 뭔지도 자의적이지만) 조성자들 때문?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적응이 안 된다? 게시글은 물론 조회율 자체가 예전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저냥 생명줄 이어가고 있는게 보이죠.

 


 


와싸다가 대한민국을 닮아간다는 겁니다. 노후화 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노령화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거죠. 매일 글을 올리는 분도 댓글을 다는 분도 청장년에서 중장년, 노인들이 주류가 된 거죠. 그나마 이 분들이 사이트를 유지한다고요? 글쎄요 와싸다를 나이트클럽으로 보냐 콜라텍, 캬바레로 보냐의 차이인거죠.


 


일단 청년에서 출발한 횐들이 장년이 되었고, 주류였던 장년이 초로가 되거나 완전 노인층에 접어들면서 완전히 생기가 없어진 거고요. 그 사이 물 좋다는 말 듣고 또 다른 장년, 노년층이 찾아오는 반면 젊은 층들은 급격히 떠나간 거고. 장터 빈티지 고물과 되팔이 문제도 결국은 노년층의 오디오 포지쇼닝과 궤를 같이 하는거죠.


 


근데 이 보다 더 결정적인 또는 연장선상에 있는 이유는 노후화되다 보니 온라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다른 잼난 사이트들에 비해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한겁니다. 요즘 사진, 여행, 자동차, 게임, 각종 아웃도어 등 차별화되고 액티브한 사이트, 카페로 넘쳐납니다. 와싸다에 그나마 조회율 높은 글들이 뭔지 다 아시잖아요? 여자들 벌거벗은 사진 포함한 글, 어정쩡하게 야한 그림 또는 글, 또는 자동차 관련 글입니다(이런 글 2-3천 조회되고 그나마 대부분 펌글이죠). 근데 그런 글 다른 사이트에 가면 훨 강도높고(수준높게??),, 솔까 개나소나 수준으로 쏟아집니다. 사실 그런 정보에 어두운 노인분들외에 거의 클릭하지 않죠. 횐들 사이 음원공유(심지어 mp3)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한 마디로 정체성이 완전히 없어진거죠. 어디에도 볼 수 없던 글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글들과 노령화 가족들만 남은겁니다. 이제는 분란마저도 보기 드문 소수 횐간 문안 사이트로 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하는 저도 연식이 노후되다 보니 트렌디하지 않죠.  젊은 친구들이 보기에 욜라 짱나고 지루할겁니다.



나를 쏙 빼고 세상에 아무리 손가락질 해보야 벌거숭이에 당나귀 귀를 갖은 임금 코스프레일뿐. 여튼 현 추세를 볼 때 요 정도만 유지해도 선방하는겁니다.  여튼 연휴 잔반처리하면서 드는 생각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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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2015-02-21 19:49:21
답글

간만에 올려서 그러나,, 몇몇 자연스럽지 못한 표현 수정하려니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네요.
비밀번호 입력한 적 없는데 쩝~ 쬐금 이상한 부분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종남 2015-02-21 19:59:09
답글

여자들 벌거벗은 사진 포함한 글?? 어정쩡하게 야한 그림 또는 글?? 또는 자동차 관련 글??

뭐니뭐니해도.. 조회수 히트 치는 글은 쌈박질 하는 글이지요... 세상 젤 재밌는 것이... 쌈 구경하는 것인데...
한쪽이 너무 기운다 싶으면... 기운내라 하면서.... 슬쩍. 힘 실어주는... 도와주는 것이 절대 아니지요.. 기운 차려서 더 싸워보라는 뜻인데... ㅋㅋ

하게는 아직도 가끔 하는 것 같지만.. 패기가 예전 같지도 않은 것 같고...
자게가 조용한 것은.. 일년만 기둘려 보십시요.. 선거철 되면. 또 시끄러워질터이니까요...^^

홍용재 2015-02-21 20:32:19

    하게는 아직 패기(?)가 남았나요ㅋㅋ 거기 가본지가 언제인지 몰겠네요. 아시잖아요~ 예전에 하게에도 글 많이 남겼는데,, 마지막 글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 글쎄요,, 그런 호시절(?)로 돌아가지 못할겁니다.

염일진 2015-02-21 20:03:18
답글

글수가 적은건 글을 안 올린 사람 책임이죠.
노령화 되었다고 조회수 적은걸
누구 탓하겠습니까~?

홍용재 2015-02-21 20:45:56

    글이 올라오고 안올라 오고의 문제보다는 상업사이트로서 트렌드에서 완전 뒤쳐치고 있다는 거죠. 마치 음식 맛 끝내준다는 식당이 변화하는 세대의 입맛을 따라가지 못해 망하는 것처럼. 트렌드에 뒤처지니 사수대외에는 글을 안올리는 거고. 사이트가 잼지면 글 올리지말라고 방해를 하고 심지어 분란 조성자로 몰아 집단 린치를 해도 글 올립니다. 근데 사이트 재미없다 싶으면 그 걸로 끝이죠. 결국 남는 것은 사랑방, 노인정 되는게 온라인사이트의 여정이고요.

김장훈 2015-02-21 20:53:09
답글

물론 그런것들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는 돈이 없어요...수백짜리 오디오 넣을 여유가 없으니...관심이 없고
관심이 없으니...오디오 사이트에 오질 않는거죠...

베이붐세대들이 부동산에 올인하는 정권을 탄생시킨 그 시점부터
젊은 이들의 미래는 없어진거죠.

쥐 같이 생긴 사람이 털어 먹은것이 수백조입니다......

수백조면 모든 결혼하는 젊은이들에게 주택을 대여할수 있는 돈이고
모든 대학생들에게 무료 등록금을 `100년간 할수 있는 돈입니다.

이미 한국은 큰 실수를 한거죠...노인을 위한 나라는 미래가 없다인..

홍용재 2015-02-21 20:57:04

    그런 젊은 분들은 헤드파이나 피시파이 쪽으로 가죠. 그런 사이트들 많이 있고요. 수천까지는 몰라도 수백정도는 헤드파이도 가볍게 따라갑니다. 피시파이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자게나 자자의 경우 오디오 전혀 안하거나 비교적 가볍게 하시는 분들이 주류입니다. 하드코어하게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와싸다에 별로 없고요 ^^

김인호 2015-02-21 21:04:35
답글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딱히 대안도 없고 그러네요.

분명한 건 쥐하고 큰 연관이 있다는 정도.

백경훈 2015-02-21 21:30:26
답글

와싸다가 쇄락한 이유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현상이라 생각함다.
AV가 한참일때는 와싸다 바글바글 해씀다.
지금은 예전처럼 dVDP를 많이 쓰지 않지요그렁거랑 비슷항거 아니겠슴꽈
그리고 인터넷에서 SNS로 넘어 간 것 도 한몫을 했고 스마튼폰도 그렇슴다.

비단 와싸다 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함다..

홍용재 2015-02-21 22:37:14

    소프트나 컨텐츠웨어는 늘 진화하고 SNS등 넷웍 환경도 와싸다만 불이익을 받거나 적응하기 어려운 여건도 아니고요. 기본적으로는 소비계층의 구조적 문제죠^^

백경훈 2015-02-22 01:32:19

    와싸다만 불이익을 받거나 적응하기 어려운건을 말하는게 아니지요
SNS나 모바일 그리고 컨텐츠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가지 못 한 것도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AV의 르네상스 시대가 지난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는 AV사이트였습니다.
자게,자자등 위축을 소비계층의 구조적 문제에 대입 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재미 있는분들이 떠나고 많은 분들이 않보이긴 하지만 재미가 없어서 떠난 것 보다는
애정이 없어서 떠났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홍용재 2015-02-22 02:00:31

    av의 르네상스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 av를 능숙하게 다루기에는 와싸다 소비층이 너무 노령화되있죠. 그래서 소비계층의 구조적 문제라고 한 거고요. 턴테이블과 스테레오를 다루던 중장년 노인층에게 멀티채널 세팅은 매우 불편하죠. pc파이나 디지털 인터페이스도 불편한 일상이고요. 글구 dvd가 퇴출되었다고 av가 사라진 것도 아니고요. av는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더 편하고 더 가전 통합적으로. 글구 와싸다가 번성했던(?) 시기에도 무게 중심은 하이파이쪽이었습니다. 갤러리 히스토리를 봐도 쉽게 확인됩니다. 2채널을 금과옥조로 삼는게 와싸다 횐님들의 오랜 묵시룰이었고요.

백경훈 2015-02-22 10:11:14

    AV를 능숙하게 다루기에는 노령화 되었다? 그분들은 와싸다와 함께 AV를 하신 분들입니다.
턴테이블과 스테레오 다루던 분들이 AV를 접하면서 와싸다가 활성화 된 것에 일조 하신 것 아닐까요?
겔러리 히스토리에 와싸다 번성기를 얘기 하시는데요
av하시다가 하이파이로 넘어 오신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와싸다 AV리시버와 프로젝트, DVDP, 다체널 스피커등이 주류였습니다. 그러다 시장의 흐름이 하이파이 위주로 바뀌게 되었고 AV겔러리 또한 그 흐름에
AV에서 하이파이로 넘어오게 된 것 입니다.
영화야 한번이고 두번이고 보게 되지만 2채널 음악은 다르니까요
또한 av겔러리도 AV전성기 때 디카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사진들을 많이 올릴수가 없었고
유행 없는 하이파이들이 디카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많이 올라오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av가 시들하니 av겔러리에 av시스템 사진이 줄어 드는 것은 당연지사 이지요..
동네 하나쯤 있었던 DVD타이틀 대여점은 왜 사라지고 있을까요?
돌비HD,DTS-HD 같은 새로운 포맷의 타이틀은 왜 이렇게 출시가 많이 되지 않는 것 일까요?
블루레이가 DVDP 시장을 대신할 정도로 많이 팔렸을까요?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지요?


홍용재 2015-02-22 12:27:27

    하게가 존재한 이유로 조회율과 리플에서 av게가 하게를 이겨본 적이 있나요? 이건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회원간 논쟁과 열기, 막장, 우정은 항상 하게고 하게가 와싸다의 꽃이었죠. 와싸다가 av로 시작은 했어도 와싸다 게시판 최전성기는 언제나 하게와 함께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주세요 ㅋㅋ 구체적인 수치는 와싸다 db분석으로 나오겠지만,, 뭐 여튼.

“영화는 한 두 번 보지만 음악은 다르다”고 하시는데 음악이든 영화든 이제 소장의 시대는 쫑난지 오래죠. 소장 마인드가 을쉰들 마인드고요. av 갤러리도 디카와 스마트폰 소장여부와 상관없이 21세기에서 av가 하이파이를 이겨 본적 없습니다. 적어도 초기멤버인 제 기억으로는. 그리고 “시장의 흐름이 하이파이 위주로 바뀌게 되었고 AV겔러리 또한 그 흐름에
AV에서 하이파이로 넘어오게 되었다“라고 하시는데 시장이 흐름이 하이파이는 아니죠. 시장의 흐름은 19세기이후 계속 av였고 앞으로도 av죠. 멀티채널 하이파이는 극소수 틈새시장이고 큰 흐름은 결국 비쥬얼 신기술에 기반한 av죠.

동네 하나쯤 있었던 DVD타이틀 대여점은 왜 사라지고 있을까요?
답 : DVD가 사라진다고 컨텐츠가 사라지나요? 그냥 dvd란 포맷이 사라진거죠.

돌비HD,DTS-HD 같은 새로운 포맷의 타이틀은 왜 이렇게 출시가 많이 되지 않는 것 일까요?
답 : 기술이 있다고 출시하면 뭐합니까? 다운로딩, 소장보다는 소비의 세대에 망하죠. 이미 LD, DCC, MD 등 수많은 포맷에서 경험했습니다.

블루레이가 DVDP 시장을 대신할 정도로 많이 팔렸을까요?
팔리지 않는다고 보지 못할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뭔가 집에 소장하려는 세대는 이제 끝이죠. 이제 LP나 CD처럼 장기간 집권할 포맷은 나오기 힘들고요. 물론 소수 틈새시장은 영원히 존재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변화 뿐이라는 말 있듯이 변화는 누구도 따라가기 힘들죠. 어제까지,, 아니 오늘까지 하이테크 첨단에 서있던 조기 수용자 그룹도 나이와 함께 따라가기 힘든게 변화고요. 와싸다 주류에게 세상은 2채널인거죠. 저도 2채널이 좋고요.

백경훈 2015-02-22 16:12:07

    av게가 하게보다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만큼 AV의 수요가 줄어 들었다는 것 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게와 AV게 구분없이 올라오는 글들은 큰 의미가 없거니와 AV가 왕성할때 게시물은 리뉴얼 하면서
많이 사라졌습니다

영화는 소장하지 않기 때문에 비디오나 DVD처럼 빌려 보는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DVD도 빌려 보는 시대가 가버리고
VOD서비스를 통해서 많이 봅니다. 이런 VOD파일들도 다채널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다채널 AV시장이 축소 되버린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DVD대여점이 사라졌으나 컨텐츠는 살아있죠 단 그것이 앞서 말한것 처럼 vod서비스로 많이 전향 되었기 때문에
DVDP가 필요가 없게 되고 다체널 VOD서비스 보다 2채널 서비스가 주류인 것도 비쥬얼 빼고 AV오디오 시장을 축소 시킨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와싸다는 원래부터 하이파이가 주류이지 않았습니다. 옛날 와싸다 코인경매만 봐도 AV제품이주류였습니다. 물론 하이파이도
같이 했었지요
AV시장이 축소되면서 하이파이만 남은 것 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AV가 한참일때 국내 최고 AV 포털은 와싸다였습니다.
DP도 비쥬얼 쪽에서 그 궤를 같이 했었고요..

홍용재 2015-02-22 16:58:31

    그만큼 av의 수요가 준 게 아니라 와싸다의 av수요가 준 거고 노령화가 큰 이유란겁니다.
하게와 av게 구분없이 글 올릴 정도 수준의 와싸다는 아니고요. 횐님들이 알아서 정리해서 올려줍니다. 물론 선재나 악세서리처럼 애매한 경우있지만 그런 것은 어차피 양쪽에 해당되니 하게와 av에 올려진 글들의 수와 리플수만으로도 직접 수평적 비교가능합니다.


dvd를 vod 서비스로 보신다고 하는데 음원처럼 정상 유통의 규모는 비정상 다운로딩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죠. 사실 존재하는 모든 음원과 영상물은 구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데 미래는 더 환상적이겠죠 ^^ 소비자들이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컨텐츠를 확보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하고요. 다시 말하지만 av시장이 축소된게 아니라 와싸다의 av가 축소된거지요. 좀 더 편하게 좀 더 저렴하게 범용성, 가전 통합적으로 진화될겁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다채널은 고사하고 2채널 셋팅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시장은 일부 매니아로 유지되기 힘들죠.

와싸다란 공급 사이드를 보지 마시고 소비자, 회원 사이드를 보면 하게 게시판은 언제나 av게시판보다 게시글 수, 조회율, 리플 모두 우위에 있었습니다. 공급 사이드는 기기별 와싸다 매출액 등으로 검증하면 될 것이고 소비자측면에서는 게시판활동만으로도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함 검색해보세요. 하게가 생긴 이후 어떠했나. 창을 2개 열고 우선 한 페이지에 몇 날자가 들어가나부터 보면 답이 금방 나옵니다. 예를들어 av가 잘난간다던 그 시절에도 한 페이지에 하게 2일분이 올라가면 av는 3-4일 분량이죠. 지금도 논쟁이란 말을 하게되면 "하게논쟁"을 의미하지 av논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말 할 필요도 없고요. 오늘 제가 보니 제 화면 한 페이지에 하게는 3일자 분량의 글이 올라온 반면, av는 한 페이지에 20일자 분량의 글이 올라오네요. 한 마디로 게임이 안되죠.

정확히 말하면 하게는 20일에서 22일자 글들이 첫 페이지에 올라오는 반면에 av게시판은 2월2일에서 21까지가 한 페이지를 점합니다. av는 완전히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183.100.***.175 2015-02-21 21:41:10
답글

홍영재님의 글에 헌드레드 빠센트 공감함돠,,
세상의 모든것은 진화 함돠,,,,,
90년대초 강원도 홍천지역에 여관을 건축하엿는데 얼마뒤 모텔 신규허가가 일시적으로 나지않는 상태가 된적있숨돠,
아,,,고생 끝
이건물만 잘관리하면 평생 금전에선 해방되려니 햇던것 엿숨돠,
그러나 얼마뒤 모텔허가가 되살아 나면서
시설투자에 소홀햇던 모텔들은 소문없이 남의손에 헐값으로 넘어갑니다,,,,,,,,
춘천 강촌에 10년 넘게 펜숀하는 칭구 있숨돠,
아버지 땅에 건축하여 남보다 저비용으로
펜숀업을 시작하엿는데 ,,,,,,,
이것이 진화하여
이제는 내국인보다 삼국인이 주고객층으로 진화 하엿숨돠,
타겟의 대상을 바꿧끼 때문임돠,,,,,
오됴산업은 사양산업임돠,
일단 총소년층들의 관심에서 멀어졋고
그놈의 숨하트폰 때문에 오됴의 설자리가 좁아진검돠,,,,,
오됴는 새로운 변화를 기다리고 있숨돠,
변화를 즐겨야함돠,
존재하려면,,
변화해야 함돠,,,,,,,예를들어 오됴 플러스 타업종
삐에쑤,,,,,,,,,,왔싸다 자게는 타 자게보다 건강해서 좋숨돠,,
눈과 뇌에 유기농 영양분을 제공받고 있어 아직은 굿 ,,사이트 임돠,,,,,
from 지하철 5호선 끋자락
피에수 2,,,,,,,제가 축협일때문에 쬐끔 바쁨돠,
오늘밤 분데쓰에서 손흥민과 지동원이 맞분는 껨 있숨돠
11시30분 잠못이루시는분 많은시청과 응원 바람돠,,,,,,,,,,믿거나 말거나,,,,
유기농 자게여서

이용수 2015-02-21 21:44:33
답글

윗글 쓴사람,,,이용수
얼마전 악사다이레트 자보에 유선으로 가입햇숨돠,,
몇일 지나도 종이딱지 증권이 안날라와서
전화 햇드니
요즘은 증권을 안보내고
숨하트 폰에 문자로 남기는것이 전부 랍니다
세상은 진화합니다

홍용재 2015-02-21 22:38:14

    에구 지하철에서 장문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고요^^

유충현 2015-02-21 23:16:12
답글

한마디로 이제 별 재미가 없어졌지요. 회원들이 다 떠났으니

홍용재 2015-02-21 23:38:54

    맞아요,, 덕담하고 고운 정 든 사람도,, 악담하고 미운 정 든 사람도 다 떠났네요.

송만기 2015-02-22 00:06:14
답글

적당한 긴장이 사이트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실용이니 뭐니, 디지탈, 아날로그 논쟁 등. 싸우면서 배우는게 많았었던거 같은데. 그런데 이런걸 떠나 정말 요즘 세대 오디오에 별 관심없네요. 중삼 아들넘도 스피커보다 이어폰 좋은걸 선택하네요. 음악 많이 들어 스피커 좋은거 바꿔준데도 전혀 관심없고.

이병욱 2015-02-22 03:27:08
답글

아... 예전 와싸다가 정말 그립습니다. 와싸다로 오디오도 많이 배웠지만... 자게는 당시 대학생이었던 제게 가장 진솔한 친구였고, 스승이었고, 백과사전이었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관성이 남아 가끔식 들어오지만....

홍용재 2015-02-22 12:29:55

    오랫만에 보는 아이콘입니다^^

이성위 2015-02-22 05:35:41
답글

몰락이라고까지는...와싸다-권토중래한번보여주심을 기원합니다.!!

유귀한 2015-02-22 11:39:22
답글

시기적으로 사이트 개편 후 부터라고 생각되는데요

원인은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궁금하지 않은 장터가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다음글, 이전글이라는 메뉴바가 별거 아닌것 같은데 사라진 이후로 클릭질이 불편하고 불편한만큼
조회 및 새글쓰시는 분이 줄어들겠지요

장터역시 프로들로 점령되어 버린 이유로 전혀 궁금해 지지 않습니다
이전엔 지를게 없었어도 제목보며 일부러 지를걸 찾았는데
지금은 그냥 검색기능으로 보고 마는 정도네요


김동하 2015-02-23 11:59:01

    유귀한님 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저역시 그렇거든요. 이곳에서 매일 몇시간씩 들여다보고 장터 매복도 하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10년넘게 이곳을 기웃거린 사람으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애정도 있고 이만큼 신뢰할만한 사이트도 제게는 없습니다. 설사 이곳에서 조금 더 비싸게 물건을 사더라도 흔쾌히 이해하고 했는데 ----정말 아쉬움이 많습니다.
와싸다가 디마케팅한다고 생각했을 정도이니까요...

유귀한 2015-02-22 11:39:57
답글

시기적으로 사이트 개편 후 부터라고 생각되는데요

원인은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궁금하지 않은 장터가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다음글, 이전글이라는 메뉴바가 별거 아닌것 같은데 사라진 이후로 클릭질이 불편하고 불편한만큼
조회 및 새글쓰시는 분이 줄어들겠지요

장터역시 프로들로 점령되어 버린 이유로 전혀 궁금해 지지 않습니다
이전엔 지를게 없었어도 제목보며 일부러 지를걸 찾았는데
지금은 그냥 검색기능으로 보고 마는 정도네요


오동식 2015-02-22 11:52:10
답글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남겨 봅니다.
저 역시 전에는 이곳와싸다에 매일 거의 10시간이상씩 머물러 있엇는데---예전에 송년회도 1번 참석해보고(소공동 -지하)
참 그립네요 ^^..
제가보기에는 홈페이지(특히장터) 리뉴얼 기간이 넘 길어었던것이나 유저님들의 생활이 빡빡하여(여유가 업는것도)) 자주 못오시거나 자게등 매일 글올리는유저님도 적어지고 유명인사 ㅎㅎ나름 와싸다 열렬당원님이 안보이셔서 원인중의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아무튼 예전같이 부쩍부쩍 대는 모습이 그립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용재 2015-02-22 12:33:08

    오동식님과 모든 분들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황동일 2015-02-22 13:57: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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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때에

이렇게

소스 나부랭이들이

따라 붇고

물어오는 곳 지금도 있나요


댓글쓰기를

수정할때에

이렇게

소스 나부랭이들이

따라 붇고

물어오는 곳 지금도 있나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

김인호 2015-02-22 13:58:43
답글

와싸다 자게 만큼은 아니지만, 옆동 디피도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세상이 된게 가장 큰 이유 같아 보이네요.
씨바랄 쥐놈이 원흉이고 그 본집 새눌탓이지요.

황동일 2015-02-22 14:02:10
답글


댓글을 글수정시 지금이 고려조 시대인지

무슨 띄어쓰기소스가 나와서 따라 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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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때에

이렇게

소스 나부랭이들이

따라 붇고

물어오는 곳 지금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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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때에

이렇게

소스 나부랭이들이

따라 붇고

물어오는 곳 지금도 있나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

권기범 2015-02-22 14:32:28
답글

와싸다의 쇄락과 몰락 이유의 세가지 측면입니다.

1. 하이파이 : 경제활동의 위축
- 하이파이는 소리찾아 삼만리를 떠나는 과정이외에 자신이 보유한 기기의 사진과 경험을 게시판에 업데이트함으로써 볼품없고 빠듯하기만한 자신의 경제적능력과 신분을 포장하여 높여볼 수 있었던 기회의 장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유기기 금액 환원액이 불확실해지는 확률이 높아지자 이런 초조와 불안감이 자신의 능력이상으로 과감히 질러보려는 케이스가 급격히 감소함으로써 쇄락과 몰락의 길을 가는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2. 게시판 : 가면뒤에 숨어 재잘거리던 캐릭터들의 실종
- 사진 한방만으로 기세등등 할 수 있었던 하이파이와는 다르게 그럴수 없었던 유저들이 키보드만을 두들겨가며 자신의 신분과 능력을 포장한 채 머무를 수 있었던 곳이 나름 자유게시판이었는데 동호회성 인간관계가 이미 매우 강하게 형성되어버린 곳에서 가면을 쓰고 활동하기가 힘들어졌죠.
실제 가면을 썼는지 안썼는지는 불확실하나, 개인적으로 꽤 선호하였던 이범우님, 박용선님 같은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사라짐으로써 게시판도 점점 쇄락과 몰락의 길을 걸었다고 봅니다.

3. 와싸다 트렌드 : 리뉴얼과 변화의 실패
- 이부분은 유사한 내용의 본문과 댓글들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yws213@empal.com 2015-02-22 1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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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내수가 워낙 가라앉아 있으니 게시판을 들락날락하기 어려워진 경우가 많다고 보며, 와싸다는 몰락하지 않고 재편성주이며 리빌딩되어야 하는 시점에 이르게 된 것이라 봅니다. 오디오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고 특정한 취미이다 보니 접근이 쉽지 않은 것도 있지요. 하게에 문답글이 많음이 그 증거겠지요. ^^

신석현 2015-02-23 1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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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있는 내용 외에
자게에 이명박 정권때부터 울분에 쌓인 분들이 올린 정치적 분노 배출과 상대방과 정치적 논쟁이 아닌 비난전으로 인해
다양성이 훼손된것과 사이트의 개편실패(?), 느린 속도가 주 원인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네이버 지식인보다 더 좋은 정보와 삶의 다양한 지식이 풍부했던 곳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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