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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지식의 폭이 넓기는 하나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깊이나 정확성에 대해서는 의심이 가는 점이 있고,
또 도올이 적을 많이 만드는 이유는 상대방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때
상대방의 주장을 비판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대학자라면 고쳐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네!그런점은확실히있네여 잘난채도잘하고 그럼에도얄밉지않네요 침튀겨가면서 잘몼된사회를 비판할줄아는 그런모습이너무보고싶을뿐임다

덧붙여맛하자면 덕이훌룡하거나 인자한학자는아니라생각해요

저또한 예전에 다산정약용의 실학에 납득이좀 어려운 이상한비판을해대다가 역사학계와 마찰을 일의킴에 꼴같잖은게 xxooxoxo*#*! 하고자빠졌네...라 여겼는데 닭할망구년 하야하란 지론을 펼칠땐 좀봐줄만했었더랬지요..

여기보다는 네이버가 더 빠르죠. 최근 기사나 활동내용들 많이 떠요.

그런데 댓글이 모두 동문서답들이네요.

사회에 해가되지않는한 치기어린 정도의 독선은 애교 정도로 봐줄수도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도올선생도 좋아하고 예전에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강의하시던 양주동 선생도 좋아했

드랬씀돠 .

지금 중국에 대학교에서 중국학생들 대상으로 중국어로 중국사 강의하고 계십니다. 강의도 하시고 공부도 하고 계십니다. 도올선생께서 누구 눈치볼분인가요? 어디... 전두환시절에도 독재정권에서 교수질하는게 부끄럽다고 때려치우신 분이죠.

스타일상 후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으나 배움의 다양성과 깊이는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도올선생님을 대학교 다닐 때 만나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대한민국의 식자들의 행태를 볼 때 그리 쉽게 평가절하 할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1반적인 국민들이 가려울때
대신해서 긁어주는 고마우신 분이죠.
그립네유~
'x릴때 하란 마리야'
ㅠ.ㅠ

깊이는 이견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