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t.co.kr/view/mtview.php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했다고 기억하는데 연료비가 내려가면 당연히 전기료를 인하하는 것이 옳은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는 당연히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료비 연동제도" 가 전기료 인상을 위해서 이고 연료비가 내려갔을때는 기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내릴수 없다라고 한다면 발전사나 한전이 얘기하는 명분은 대체 무엇인가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연료비가 내려가도 전기료를 내릴수 없다면 연료비가 높을때 전기료 인상이나 연료비 연동제를 주장한 사유는 무엇인지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말 저말 해도 결국 자본가의 자기이익 극대화만을 위한 제도나 주장이라고 인정하시는 겁니까?"
기업은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옳겠으나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선출한 대통령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전기료 인하 지시는 전기의 사용자이며 국가의 소유자인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통령이 움직이는 것 또한 자본주의 기본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적당한 행위임을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