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자가 이번 설 연휴 계획인데요.
어디 가봐야 돈만 쓰고 다른집 방문할려고 해도 ..
요즘 다들 불경기라 방문도 꺼려지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네요.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전주로 내려갈려고 하는데 언제 몇시에 내려갈까
고민입니다. 막히는건 딱 질색이라서요.
명절이라고 차례지내는데 딱 우리가족 넷과 아버지어머니만 오셨구요.
명절 전날 오셔서 같이 저녁먹고 한잔하고 아침차례지내고 가셨네요.
오랜만에 서울 오면 친구들도 만나고 할려고 했는데 몸이 지쳐서 나가기도
싫구요^^ 내일은 그래도 좀 만나러 다녀야겠지요. 내려가서 후회할것 같아요
오늘은 그냥 먹고싶으면 먹고 자고싶으면 자고 푹쉬는데 좋네요.
차를 뭘로 바꿀까 계속 고민하는데 차 알아보는것도 나름 재밌네요.
연휴 잘 들 보내시구요. 푹 쉬세요. 몸이 편해야 뭐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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