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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곳에서 읽었는데요 초딩스러운 댓글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usb케이블과 금사타하고 동일한 사기꾼. 디지털의 디자도 모른다 등) 댓글 다는 사람들은 usb 케이블이나 금사타를 알고 있을까? 차폐가 뭔지 알고 댓글 등록할까 의문스럽습니다만 초딩스러운 댓글 읽는게 더 재미 있습니다. 제조사 사기꾼.. 고급 usb케이블 사용하는 사람들 바보, 고급 SATA케이블 사용자 바보. 디지털에 무슨 차폐. 댓글만 보면 항상 디지털 만능...디지털 종교가 생겨야 할 정도입니다.

    하드디스크 차폐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저 차폐판이 없다면 HDD를 카피하거나 할때 에러가 증가한다는 말인가요? 100번정도 카피를 하다보면 원본과는 다른 디지털 기록이 남게 된다는 것인지요?

제가아는 디지털에 대한 상식이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참고할만한 링크나 레퍼런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디지털이 아니고 차폐 입니다. 디지털에 대한 상식이 뭘까요? 혹시, 디지털 공부를 하셨나요? 참고할 곳(?) 교수가 쓴 그런 글들요.. usb케이블이 가장 웃겼지요. 과거 댓글 교수가 이야기 했다며 디지털은 정확해야 하므로 usb 케이블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동일하다. 복사할때 절대 다를 수 없다며.. 하지만, 요즘 대부분 사람들은 막 usb 케이블 사용 안 합니다. 교수가 usb를 어떻게 알아요? usb케이블은 여러 사람들이 공동연구하고 있는데요. 연구자 조차 매우 어렵다고 할 정도입니다. 위 내용은 차폐이고 디지털하고 무관 합니다. 위 제품이 좋다 나쁘다 필요하다가 아니라 댓글이 너무 재미 있는게 많아서요

    디지털기기 (HDD)에 대한 차폐죠. HDD, SSD 모두 차폐가 필요하긴 할껍니다. 하지만 각 제품에 대해 사용처에 적합한 차폐가 이미 공장에서 되어서 나오는 것 뿐이겠죠.

레퍼런스..꼭 교수가 써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USB,SATA모두 교수 뿐 아니라 엔지니어,제품개발자 및 회사관계자들이 모여서 표준을 만들고 인증을 하는 것일테니까요.

디지털 음원재생을 위해 표준(ISO/SATA/USB/HDMI...)을 논의하고 합의하는 기술집단에서 제공하는, 혹은 그와 동등한 레벨의 기술적 지식을 가지고 일반에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단체)의 레퍼런스나 링크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위 내용이 차폐이고 디지털하고는 무관하다고 하셨는데... 디지털 기기도 차폐가 중요할 수 있다고 저는 보구요. 또한 위 제품은 디지털기기(HDD/SSD)를 차폐하는 제품이니 디지털하고 아주 유관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뭘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원하는 레퍼런스 구글 검색하면 있을것이고 없다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관하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을 것이고 디지털이니 정확하다고 생가하면 또한, 그게 맞을 것입니다. 본인 생각이 가장 옳습니다. 수년전 usb 설명한게 생각나네요. 아무리 설명하고 또 설명해도 디지털이나 정확하다고 이미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사람들에게는 이해 못 시킨다는 것..

오세영님이 퍼오신 본문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 어투와 단어만 보자면 흡사 시골장터에서 만병통치약을 판매하는 장사치가 구경꾼들 현혹시키는 말과 다를바가 없는것 같네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사여구가 도를 넘어선것 같아요.

전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네요. 오디오 전용 PC 도 만든거 같은데. 사양과 가격에 두번 놀랐네요.

저는 저 글을 쓴 사람이 그맇게 불안한 컴퓨터를 어찌 믿고 쓸까.. 궁굼해 집니다.

지터니.. 이러한 것들은 PCM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컨버팅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차페가 그리 중요하다면.. HDD뿐 아니라 CPU 부터 컨트롤 칩셋... 까지 다 해줘야죠..
특히나 cpu 주변은 는 말 그대로.. 전자파 덩어리인데...

아.. 그리고 요즘 디지털 녹음을 하니.. 저런식이라면 녹음 자체에서.. 이미.. 노이지는 섞인게 되겠군요..
ㅎㅎ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속는 사람이 더 바보인 제품이죠 ㅎㅎ

저거 판별법은 의외로 간단하죠

차폐 안된 HDD의 데이터로 CD굽고, 차폐 잘된 HDD와 ODD로 구운 CD 데이터 값을 비교해 보면됩니다.

이게 일치 하는지 아닌지 보면되죠 ^^ 그런데 과연 일치하면 인정이나 할까요?

만약 일치하면 저 차페 장치는 사기 이고, 아니라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만... 그러면 그건 또 불량품의 영역이죠?

논리를 부정하면 그냥 종교죠 뭐... ㅎㅎ

일단 저 차페장치라는걸 단거랑 안단거를 비교한다면 단게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분명합니다 ^^
아무래도 접지 부분에서 부피가 느니까 좋아질 여지가 있죠.. 만약 비교하려면 동일중량의 금속물을 같이 끼워 넣고 하면 됩니다

웬디그린을 나스용 하이엔드 하드라고 공구한 곳도 있었슈

USB/SATA를 만든 사람들이 아무런 의미 없다는데 정작 공학적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금사타 찬양을 하고 있다는 진실...

차폐라고 해서 무슨 특수기능을 넣은 케이스 정도 되는줄 알았더니 그냥 하드디스크 위에 붙이는 스티커군요.

자기 돈 가지고 10만원짜리 스티커 사서 붙이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믿슙니다 ~

음표와 음표 사이에 일체의 단절이 없고 진득하고 미려한 중역으로 변합니다...;;

머라 할말이 없네요. 저런 단어와 미사여구 생각해내는 능력은 대단하네요..ㅎㅎ

왜 컴퓨터 주변기기 연결용으로 전송 효율이 더 좋은 Parallel 방식을 버리고 Serial 로 다 바뀌었는지 모르나 봅니다.
전송 효율은 낮지만 노이즈에 강해서 더 긴 전송 거리, 더 빠른 송수신이 가능해서 Serial 방식의 Universal Serial Bus 가 표준으로 등장한 건데...
이미 노이즈에 충분히 강한 통신 방식을 두고 뭔 얼어죽을 차폐니 고급 선재니 하는지 당췌...
=_=;;

예전에 ....엔진룸에 진동감소기능하는 동그란 쇳덩어리(일이천원하는)를 수십만원씩 팔아먹던 사기꾼들 생각나네요...당시...참 많이들 구입했었죠 .....알고보니 그냥 쇳덩어리를 고무로 감싼거였구요....^^

종교와 미신의 나라

어디서 약을 팔어??
그러면서도 한번 써보고싶은게 오디오쟁이들이죠.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ㅡㅡ;;; 이러니 오디오 미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