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3을 구하다가..포기하고..(아예 매물이 없네요..)
어제 밤늦게 203A를 구해서 몇시간 들어보았습니다..
현대적인? 스피커를 들어본지가 꽤 되었는지라..느낌이 새롭네요..
PC스픽처럼 생긴놈이 전대역 밸런스잡힌 상큼한 소리를 들려주는게 기특하기도 하고..
특히 고역특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중후한 맛이 떨어지는게 좀 아쉽기도 하지만..작은방에서 듣기에 더 욕심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소스는 프리마(신형) 시디피를 들였는데..
이놈도 기본기가 탄탄한 것이..엘락과 잘 어울립니다..
330.3 매물이 나오면 들일려고 하는데..3.5*3.5 정도의 작은방에서..제성능을 발휘해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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