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칭하는 자들에게는 공통의 딜레마가 존재 했었습니다.
"진영철의 글 작성 스타일이 너무 독특해서 흉내내는 것이 불가능 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진영철을 살해하고 완전히 사칭하고 싶어도 와싸다에 글을 작성할 사람이 없다라는 것이 그들의 딜레마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에만 한번 이상 살해의 위협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 잘난 몇자 끄적여 놓은거 가지고 사칭하겠다고 말이죠.
저를 사칭한 자 중에는 사회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위치한 자도 있는것 같더군요.누군지 실명을 밝히고 싶지만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새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어렴풋이 나마 밝히자면 기무사 요원들이 따라다닌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어느날 제가 한달이상 사라지거나 또는 글 작성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면 제가 죽은 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받은 괴 전화 내용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후배를 시키면 넌 죽은 목숨이야" 라고 말이죠.
후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고 후배를 시키면 사람을 죽여 줄수 있는 단체 또한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나를 죽이면 사칭하기 어렵지만 또한 제가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 위기가 온 것이죠.
우리 사회가 얼마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의 생존조차 위협할수 있는 부도덕한 사회인가를 여실히 들어내는 한 일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잘못한 것을 조작하고 만들어내 내서 너는 죽어야 한다로 흐르는 것을 보면서 사회 지도층이라는 자들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보고 있으며 인권과 국가의 기본인 국민들을 파리 목숨으로 보고 있는가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할까요.
국민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누군가 자신을 "와싸다의 진영철" 이라고 칭한다면 이렇게 말씀하십이요.
1."농사를 실제로 짓고 있는가"
2."주민등록증에 진영철이라고 명기되어 있는가?"
3."진영철이라고 한 사람이 유부남이라고 가짜라고 생각하십시요"
4."경기도 포천에 주소지가 있고 실제 거주하는가?"
5."지금도 011-320-xxxx" 번호를 가지고 있는가?"
6."혼자 사는 사람인가 가족이 있다면 가짜입니다."
7."자가용을 타고 다니고 있다면 가짜입니다."
8."권위의식에 찌들이 있다면 가짜입니다."
9."나이가 2015년 기준으로 43 세 인가?"
10."병역특례업체에 근무했는가?"
이 정도 10 가지면 대충 가짜를 충분히 구분해 낼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최소한 누군가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는 위치가 아닌 가장 평범한 농민임을 다시한번 밝히는 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