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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밀집에서 모밀국시를 먹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15 13:25:25
추천수 11
조회수   1,270

제목

지금, 모밀집에서 모밀국시를 먹는데..

글쓴이

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내용
 19~21세쯤 되어보이는 녀학생이 코를 푸네요

소리가 넘 커요

매장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데 압도하네요

계속 푸는데..

에티켓은 누구 한테 배웠는지 ㅡㅡ.



그리고,

광주 신세계근처 가겐데..

주인이 바꼈네요

올때마다 자리가 귀할정도로 잘되던 가게라...

그런데

간만에 왔더니 올랐어요 ㅜㅜ 양도줄고 ㅜㅜ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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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5-02-15 13:26:33
답글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게 국시인데
저는 마른모밀을 조아라 함뉘다..

녀학생 코를 잡아 주시면~~
녀학생은 손 안대고 코푸능 호사를 누리게 댐뉘다..
어여 코 잡아주세효~~

이영춘 2015-02-15 13:29:14
답글

서럽게도 지도 마른거 좋아허는데
양도 초금이라 배채울땐 궁물로 쵸이스 한답니다
코 또 풀어요 ㅠ ㅠ

김학순 2015-02-15 14:17:00
답글

아....식당서 저러믄 진짜.....

이해원 2015-02-15 14:26:07
답글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죠. 저도 감기땜에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읍니다. 끝물에 축농증 끼 까지와서 가족들에게 민폐가 많습니다.

박대희 2015-02-15 14:40:13
답글

아직 진정한 강자를 못 보셧군요 제 경험담인데

어느해 여름 이었습니다 동네에 콩나물 밥집이 있는데 꽤 손님이 많은 집이있습니다
오랜만에 콩나물 밥 한그릇 하러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왠 남자와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밥을 시킨상태고 내앞에 작자는 식사를 마친상태 식사를 마치더니 입을 가리지도않고
이빨을 퍽퍽 쑤시며 쭙쭙 그러던중 내식사가 나와서 식사를 시작하려는데 물을 처 드시더니
가글가를 하더니 그 물을 꿀꺽 도저히 식사할 마음이 안 생기는데 다음은 휴자를 풀어 땀을
처 닦더니 코를 냅다 풀어버리고 코푼휴지 식탁위에놓고 기어나가더군요 나도 도저히
식사를 할 수가 없어서 숫가락 내동댕이치고 나와버렸습니다 이후로 그 식당은 발길
끊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더럽고 몰상식한 새끼는 처음 봤습니다

고용일 2015-02-15 16:51:26
답글

직장 생활할때보면...나이 어린 여직원들 일하다가 책상에서도 코 잘 풀더군요.
최선을 다해 아주 열심히 푸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의식도 안하고..

저 또래 여자애들은 잘 안그랬던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독특하네..??' 싶었는데..

그런걸 종종 보다보니 요즘 애들은 그런가 보다 싶었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코푸는게 그리 추접한거 같지도 않은거 같기도 하고요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겠지만요)

김주항 2015-02-15 17:05:54
답글

그래도 가래침 뱉는것 보다야...~.~!! (내도 모밀 좋아 하능대)

김승수 2015-02-15 17:40:24
답글

가쓰오다시국물에 겨자 팍 풀고 파 송송..채반모밀 한젓가락 푹 담갔다가

봁터지게 한입 먹으면 쥑임돠 .. 개털 팔앙 모리소바 호콤만 사주십서양 ...

김주항 2015-02-15 18:01:37

   
가쓰오 궁물 우린거
볼 터지게 자시도록
사 드릴테니 오새효 ....~.~!! (오양 칭구 델구)

김승수 2015-02-15 18:19:01
답글

가쓰오다시궁물이영 모밀 원산지가 어디꽈 ? 돌뎅이 입맛이

높아마씸 ... 경허고양 모밀이영 오양허고 바꾸잰이야기우꽈 ?

김주항 2015-02-15 19:19:11

   
오양은 돌할방 냄시 나서 싫고
이쁘고 젊은 오양 칭구 얘기여....~.~!! (드런 잉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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