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베가 자칭 "애국 보수" 라는 구호를 내 세웠다는데 왜 내가 볼때는 애국 보수가 아니라 경상도 지지모임 또는 새누리당 지지모인 또는 전라도 까기 또는 노무현까기나 민주당 까기 모임으로 보일까요.





애국 이라는 것이 언제부터 전라도 까대기또는 경상도의 지역 이익을 위해서 분별없는 말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것이 됐는지 서글픔을 금할길이 없네요.





아래 kbs 간부의 아들이 일베에서 행한 모든것을 뒤로하고 kbs 기자로 입사한 모양인데 그런 편향된 사고 방식으로 보도를 진행한다면 과연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극단적인 사회 행태로 인도할지 추측할것도 없죠.





그렇다면 kbs 의 기자 선발 기준에 대해서 반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kbs 의 기자 선발은 새누리당이나 경상도  지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 대상입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죠.





지난 세월호 보도 행태에 대해서 사장과 보도 국장의 쳐냈는데 이번에는 어떤 사람을 쳐 내야 kbs 의 보도 행태가 정상적으로 흐를까요.







지난 기간 일베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애국 보수" 란 칭호를 내려 놓을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진짜 애국 보수 주의자들의 얼굴에 먹칠을 해도 정도가 있다라는 생각입니다.애국자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초게와 같이 던져서 얻은 애국자라는 칭호를 너무도 쉽게 먹칠을 하고 그들의 명예를 땅에 떨어트렸다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일베는 애국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흑사병" 정도라는 감정적인 표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페미니즘 운동가나 여성 가족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일베에 대한 고소 고발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성의 존엄과 인권을 침해한 일베에 대한 행동을 촉구합니다.







애국 애족 이라는 것이 일베가 주장하는 그런 지극히 지역편향적인 사고 방식으로 이룰수 있었다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이렇게 고생하며 삐걱 삐걱 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만 민주주의란 원래 시끄럽다는 것이 정설이기는 하지만 일베는 사회의 건전한 공론의 장을 만든다기 보다는 사회를 피곤함과 대립의 장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일베는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베가 막장 드라마속 악역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진짜 "애국 보수" 들은 일베 같은데 모여 앉아서 그런 얘기를 나누지 않을것으로 저는 감히 추론합니다.애국 또는 보수란 특정 지역에만 포진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목숨 받쳐 지킨 대한민국은 특정 지역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독립적 자주국가 였으니까요.







박정희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만들어낸 지역주의가 얼마만큼 우리 사회에 패악을 만을어 냈는가 산 증거가 일베라는 생각입니다.







부디 지금부터라도 정상 궤도로 진입해서 대한민국의 정신문화에 해악을 끼치는 논의를 중단해 줄것을 권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