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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 조카가 작년에 중학교 졸업가 고등학교 입학을 같이 해서 설에 축하하며 필요한거 사라고 돈 줬습니다.현금이 가장 무난하지요.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으면 차라리 날잡아 하루정도 불러 맛난거와 자유를 주시거나 게임을 원없이 하게 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단 이건 조카와 비밀로 공유해야 겠지요.

좋은 자전거나 조카가 좋아하는 취미에 걸맞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헤드폰은 어떨까요? 음악 듣는 것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어폰으로 귀를 혹사시키고 있을겁니다.

현금요~저도 조카에게 컴퓨터 사주었는데, 별로 였어요. 일년도 되지않아 다른 걸로 바꾸더라구요~그거 현금으로 줬으면 훨씬 빛나고 좋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테블릿이요.8인치나 10인치. 인강용으로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사전 설치해서 보기도 하고...노트북이랑은 용도가 다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고등입학하는 조카한테 갤프로 8.4 하나 구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