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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주고사서 1000은 들여 고쳐야할듯 ㄷㄷㄷ

벤츠도 10년지난것은 싸요.^^
저라면 그냥줘도 생각좀 해볼것 같습니다.

의외로 수입차는 oem 부품이 많아서 생각보다 정비비가 어마어마 하지는 않습니다. 또 수입차 전문으로 하는 개인 카센터가 많아요. 정식 센터는 무조건 교환 위주라 비용이 장난이 아니죠. 전 12살 된 bmw 5시리즈 오너입니다.

아 다들 상태가 메롱한가보네요
1000주고 사서 1000을 들여야 한다면 ㅡ.ㅡ^

저희 선배한명은 똑같은 차를 두대사서 하나는 주차장에 세워둔채 부품용으로 분해해서 고쳐 타시더군요.
세금과 보험료는 나가지만 돈많이 나가는 수리비 따지면 그 편이 편할 수도 있더군요.

    폐차장에 의뢰해서 운행 불가능하게 번호판 떼고 엔진 들어내거나 타이어 없애버리거나
차량 고유번호 훼손 시켜서 폐차처리 해버리고 차고에 계속 넣어두면 안되나요?

    저도 수입차 부품이나 수리비가 비싸단 소리에 한번 그런 생각은 해보았었는데요

헌데..그 정도 가격대면 여분이 있어도 외장이나 내장등이나 뽑아 쓸 수 있을 뿐이지..

엔진, 미션이나 구동부위, 하체-암류-쇽업소버등.. 등등은 어차피 비슷하게 상태가 메롱일거라 추측합니다..

낡은(?) 차 저렴하게 팔 때는, 신품 부품으로 교환해서 팔리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저도 수입차 부품이나 수리비가 비싸단 소리에 한번 그런 생각은 해보았었는데요

헌데..그 정도 가격대면 여분이 있어도 외장이나 내장등이나 뽑아 쓸 수 있을 뿐이지..

엔진, 미션이나 구동부위, 하체-암류-쇽업소버등.. 등등은 어차피 비슷하게 상태가 메롱일거라 추측합니다..

낡은(?) 차 저렴하게 팔 때는, 신품 부품으로 교환해서 팔리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수입차는 수도권보다 오히려 지방에서 찾으면 더 좋다고 하네요..
이유는 생각해 보니 수긍이 가더라구요..

아우디가 맘에 드시나봐요^^
일본차도 함 생각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