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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는 갈수록 악수만 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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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11: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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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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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는 갈수록 악수만 두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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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서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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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 인품 훌륭하고 깨끗하신 분이라고 봅니다만 강한 야성을 보여야할 현재의 상황에서 야당을 이끌기에는
너무 유약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일 물어뜯어 대는 종편방송 등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경기 이끄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만
130석이 넘는 의석수를 가진 제 1 야당의 수장이 겨우 한다는 짓이 총리인준을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하네요.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은 무슨 바보들 집합소 같네요. 뭐하러 청문회하고 전당대회 합니까? 그냥
여론 조사로 다하지. 여론으로 다할 것 같으면 정치가 필요 없죠. 때로는 여론도 따져야 하지만 때로는 여론이
반대해도 국가 장래에 이로운 일이면 어렵더라고 밀어가야 할 때도 있는 건데요.
호남총리론 운운해서 빌미 제공하더니 또 악수를 두네요. 자기만의 색깔, 정치력이 없습니다, 왜요
원래 리더감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 대표는 그냥 좋은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러다 계속 끌려다닐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훌륭한 참모가 될지는 모르지만 리더감은 아닙니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 맡지 않아야 할 자리
구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훌륭한 인품을 갖춘 선비같은 분이 아니라 강한 야성을
갖춘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130석 의석수 적은 수가 아닙니다. 무기력한 야당, 어저쩡한 야당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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