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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는 갈수록 악수만 두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13 11:48:45
추천수 15
조회수   3,039

제목

문재인 대표는 갈수록 악수만 두네요

글쓴이

이경서 [가입일자 : ]
내용
문재인 대표



- 인품 훌륭하고  깨끗하신 분이라고 봅니다만 강한 야성을 보여야할 현재의 상황에서 야당을 이끌기에는



너무 유약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일 물어뜯어 대는 종편방송 등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경기 이끄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만



130석이 넘는 의석수를 가진 제 1 야당의 수장이 겨우 한다는 짓이 총리인준을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하네요.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은 무슨 바보들 집합소 같네요. 뭐하러 청문회하고 전당대회 합니까? 그냥



여론 조사로 다하지. 여론으로 다할 것 같으면 정치가 필요 없죠. 때로는 여론도 따져야 하지만 때로는 여론이



반대해도 국가 장래에 이로운 일이면 어렵더라고 밀어가야 할 때도 있는 건데요.



호남총리론 운운해서 빌미 제공하더니 또 악수를 두네요. 자기만의 색깔, 정치력이 없습니다, 왜요



원래 리더감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리더는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 대표는 그냥 좋은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러다 계속 끌려다닐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훌륭한 참모가 될지는 모르지만 리더감은 아닙니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 맡지 않아야 할 자리

구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훌륭한 인품을 갖춘 선비같은 분이 아니라 강한 야성을

갖춘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130석 의석수 적은 수가 아닙니다. 무기력한 야당, 어저쩡한 야당 더 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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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jo@naver.com 2015-02-13 12:30:12
답글

묘수건 강수건 각자갈길 가는것같네요..
이나라에서 정수가 있는지..



김영의 2015-02-13 12:38:57
답글

선택을 했으면 왈가왈부보다는 국민들이 힘을 실어줘야 되는것 아닌가요?
한나라당이 피할수 없는 좋은 선택을 한것이라 나는 생각합니다.

js9401@hanafos.com 2015-02-13 12:54:10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훈 2015-02-13 21:35:40

    잘못된건 비판해야겠지만 그냥두면 통과인데 차선이라도 선택해서 행동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새누리 저놈들 하는짓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닌데...

이종남 2015-02-13 12:41:29
답글

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한 현재의 상황에서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는 이유겠지요..

문재인의 가장 큰 단점은 치열한 현장 경험이 없다는 것인데.. 이러면서.. 그의 단점도 많이 상쇄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박원순, 문재인 둘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는... 너무 비난 하지 않는 것도... ^^

김장훈 2015-02-13 12:43:45
답글

그럼 성누리당이 그냥 인준한다면 어떻게 할건데요?

청문특위가 13명인데 그중 7명이 성누리인데, 과반이상이면 무조건 청문보고서 채택가능하고
그걸 국회에 올려버리면 의석수가 158명인 성누리인 애들이 마음만 먹으면 그냥통과되는 상황임

예전에 황 감사원장 임명 그냥 지들 머멋대로 해버려는것은 알고 계시는가 묻고싶네요

그나마 지금 포션이 여론도 얻고 협상 여지를 남겨둔 그나마 나은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이경서님은 무슨 수가 좋은수인것 같나요?

정치라는것이 인터넷 여론을 가지고 때쓴다고 되는것 아니지 말입니다. 2개얻으면 1개 준다는 것이 가장 최선의 협상아닌가요?
그렇게 망한것이 저번 대선이죠. 인터넷 여론 믿고 안일하게 대처해서 털린경우

이숭우 2015-02-13 12:49:24

    오늘의 추천댓글!

땡깡 부린다고 마음 먹은데로 되기나 할까요?
역풍 바가지로 덮어 쓰지 않으면 그나마 행운일텐데....

js9401@hanafos.com 2015-02-13 12:52:35

    여론조사로 총리인준을 하자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를 포기한 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떠넘겨버리는 아주 무책임한 행위라 봅니다. 인준을 해주건 해주지 않건, 장외투쟁을 하건 자기 정치를 하라는 겁니다. 항상 애매한 태도를 취하지 말고

js9401@hanafos.com 2015-02-13 12:58:57
답글

총리 인준건은 개누리당에게도 야당에도 부담인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지들끼리 처리하게 내둬도 됩니다.그리고 이번 총리인준건은 억지로 막지 않는한 못막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야당에 부메랑이 된단 말입니다. 그러니 지들끼리 처리하도록 놔두고 사상처음으로 총리 단독처리했다는 부담을 주는 선에서 끝내야 합니다. 지금 여당과 청와대가 이완구 포기할 것 같습니까?

왜 여론조사로 결정하자고 하냔 말입니다. 나중에 똑같이 당하려고

김장훈 2015-02-13 13:02:04

    그게 아니죠. 실제로 여론 조사만으로 인준을 동의하게다라는 포션이 아니라, 여론이 이래서 우린 너희 인준 못하겠다..라고 해버린 상황을 만들겠다라는 포션이죠. 일단 장외를 나가던 멀하던 명분이있어야죠. 명분없이 그냥 나가면 찌.라시들이 뭐라고하겠어요? 방탄국회라고 또 씨.부리겠죠.(경제도 안좋은데 국회원들 머하냐고 찌.라씨들이 작업하겠죠) 지금 저런게 던져놓고 물밑작업하고 있겠죠.

성누리, 새민련 다 내부가 한몸처럼 움직지 않는다는겁니다.

사실 문씨도 이번에 대표선출과정에 선거인단투표 비율을 높였으면 문씨 대표 되지 못했어요. 박씨 되었지.
그만큼 새민련 내부에서도 문씨 조직이 크지 않다라는겁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떻게 일사 분란하게 행동할까요? 명분만이 대표목소리에 힘을 주는것뿐이죠.

강민구 2015-02-13 13:07:38
답글

이경서님 지나친 확대해석같은데요

문재인이 "포기하고 무책임하다"라고 하는데 대의란 대표자를 통해서 국가중요사항을 결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사항이 여론과는 다른 결정이 될 수 있는 상황이고요 그것을 고쳐보자고 하는 제안인데(제안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그것을 대의 민주주의의 포기하는 것은 지나친 비난처럼 보입니다.

국민들에게 떠넘긴다라는 것도 뭘 떠님긴다는 것인지 책임을? 그러니까 문재인이 여론조사해서 완구가 되면 국민책임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행동이다 아니면 여론조사가 안되면 그들이 국회구성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국민 니들책임이다 이렇게 말한다는 것인지.........

전 종남샘의 의견에 더 맘이 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그가 모자랄 순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을 일삼기 전가지는 문재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강병권 2015-02-13 13:43:50
답글

이런 상황에서 딱 어울리는 말......
계륵이죠...
여하튼 대표되고 나서 매일 처럼 이슈를 던지고 명분을 만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이종선 2015-02-13 14:01:38
답글

김장훈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론에 맡기는게 아니라 새누리당에 부담을 주자는거지요.. 어차피 새누리당은 인준 밀어 부치겠지요.
통과될거구요..그럼 무능력한 야당소리듣고 흐지부지 여론 물타기해서 넘어가겟지요..지금 찌라시 여론에서 충청권출신 총리를 야당에서 반대한다고 지역감정으로 몰아 가고있어요..전혀 의도하지않은데 여론을 그쪽으로 몰아간단말입니다..충청권사람들 어..우리고향출신인데 반대를해? 하는 그런 쪽으로말이죠..저는 여론조사를 통해 인준 하자는소깃 접하고 아..이제야 좀 정치를 하는구나...생각이 들더군요..새누리당이 어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정현철 2015-02-13 14:54:09
답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지만 저는 이번 선택 그다지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원래 이리 저리 흔들기를 좀 해야..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함 기다려 보죠.

홍성철 2015-02-13 14:56:43
답글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문재인이 새정연이 병신이 아니고 국민이 바로 병신이죠

애초에 박근혜 대통령 만들고, 새누리당 압도적 제일당 만들어놓고 그이후 승승장구 선거마다 이기게 해준게 우리나라 국민이지 아프리카 가봉국민들이던가요?

js9401@hanafos.com 2015-02-14 15:08:23

    그 말은 박근혜 대통령만든 사람, 새누리당 다수당으로 뽑아준 사람한테나 하세요. 국민이라고 싸잡아 상스런 욕하지 말고

임재우 2015-02-13 15:14:26
답글

선택의 책임은 결과에 있습니다. 아직 어떤 결과도 나온게 없고 나올 수 있는 결과들도 어느정도 예상범위 안에 있기때문에 벌써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건 없다고 봅니다. 다까끼마사오한테 다녀온 것도 설왕설래 말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심적으로는 불편했는데 결과적으로 여론조사에서는 65%가 잘한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16%의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큰 그림에서 본다면 다음 대선을 위한 중요한 포석을 잡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론조사 주장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아 문재인은 국민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는구나' 라는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js9401@hanafos.com 2015-02-13 15:14:26
답글

김장훈님 문씨 박씨라는 표현은 참 그렇네요

김창수 2015-02-13 15:20:51
답글

최종 목표는 대권탈환 아닙니까. 충청도 표심때문에 무작정 총리인준을 반대할 수는 없는 거지요. 여론몰이를 하면 충청도 투표권자의 표적에서 벗어날수 있겠지요. 총리인준은 새누리당 단독으로 하도록 놔두는 수밖에 없을테고, 그 중간에 새정치는 적당히 여론을 등에 업으려 할거고, 총리는 인준되겠죠. 그또한 좋은 수라고 생각됩니다. 총리인준반대는 대의를 위해 필수적인 것은 아닐겁니다. 단, 문재인 대표가 그 과정에서 얼마만큼을 자기것으로 가져올수 있을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김민관 2015-02-13 15:24:40
답글

그분이 강한야성이 부족한 분인줄 모르고 지지 한것도 문제지만 지금은 비판보다는 격려와 지지 할 때 입니다.최악을 나두고 비판은 진정한 비판이 아니라 적군을 나두고 아군끼리 총질에 지나지 않습니다.최소한 이나라에선 그렇습니다.아군 안에 적군이 아니길 바랍니다.

000sori@gmail.com 2015-02-13 15:35:21
답글

충청도 출신 야권 의원들 중에도 이완구 총리 시켜야 한다고 하는 작자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어차피 총리 됩니다. 끝까지 총리자격 불충분을 환기 시킬수 있는 좋은 수 같네요.

김덕수 2015-02-13 20:41:41

    표결처리해서 찬성표가 여당의석수보다높게나오면 민주당은 대재앙이될수있고 반대로 반대표가

여당의석수보다높아도 성누리당도 재앙이겠네요

김준남 2015-02-13 15:41:16
답글

저는 문재인 대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를,
마치 여러가지 수 중에 선택한 것인양 포장한 최고의 수라고 생각합니다.

차두리가 젋은 시절 공보다 빨리 달려 헛심을 썼지만,
노련해져 공과 같이 달려 성공했듯,
앞에서 국민을 이끌기 보다 국민과 나란히 뛰고자, 혹은 공을 앞세워 키핑하고자 하는
문재인의 그 "수"를 적극 환영합니다.

국민이라는 감정적인 추상명사 뒤에서
국민의 힘을 차용할 줄 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김태균 2015-02-13 15:54:01
답글

흔들지 맙시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욕한거 평생 후회합니다.

김민관 2015-02-13 16:04:51

    새누리 정치꾼들이 나쁜놈 이란건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당시 상황에선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지만 이명박,박근혜를 격어보니 욕한게 죄송 할 뿐 입니다.

정현철 2015-02-13 17:45:23

    노통도 정치를 좀 못 하긴 했죠.. 당시 상황에선 욕 먹을만 했습니다.

서광철 2015-02-13 16:12:38
답글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방법의 대안입니다.
여러가지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방법을 일거에 혁파한거에요.
무슨 아마추어같은 발상을 하시나요.

종편에서는 호남vs충청 구도로 몰고가는 분위기인가 보던데...그 프레임에 갖히면 충청민심은 돌아섭니다.
문제는 그 이후죠. 총리가 되도, 안되도, 문재인은 손해를 봅니다.
그걸, 여론조사라는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쉽게 납득하게끔 한 방법을 쓴겁니다. 노무현 정몽준 때처럼...

아주 잘 한 코멘트라고 생각합니다.

유동현 2015-02-13 16:34:05
답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지요.
이무리 맘에 들지않는 면이 있더라도 부디 비난만은 하지말고
격려와 응원으로 보답해야 되지않을까요.

박진수 2015-02-13 16:43:49
답글

악수 보다는 묘수라고 봐야 합니다.
2월 16일 날 받아 놓고 단독표결처리 하겠다고 지랄 하는 새끼들인데..
이 방법은 아주 적절한 방법이지요.

최희철 2015-02-13 17:25:42
답글

대안 없이 비판만하는, 틈만 나면 비판이랍시고 꼬투리만 잡는...
그들의 수식을 따라가다보면 남는 건 이명박근혜입니다.

문재인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여긴다면 여론조사를 제안합니다."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여긴다면)이란 단서도 달았었죠.

js9401@hanafos.com 2015-02-13 18:23:22
답글

비판하면 새누리당하고 비슷하다라고 하고 왜 분열일으키냐하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거 무슨 공산당 일당독재도 아니고

김민관 2015-02-13 18:48:26

    그래요.공산당 일당독재가 아니니 새누리 이롭게 맨날 비판만 하십시요.

js9401@hanafos.com 2015-02-13 19:19:59

    김민관님 저 오늘 처음 문재인 대표 비판했거든요

김민관 2015-02-13 20:39:02

    국민이 죽건말건 한번밖에 안했으니 상관 없나요.이나라에 절대악 새누리가 있는한 말을 아끼 십시요.이나라엔 민주세력 지지자가 훨씬 많지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임기 10년 빼고는 새누리가 정권을 잡았고 선거에서 대부분 이겼습니다.이유는 단 하나 분열 입니다.1 대1로 싸우면 이길 승산이 높지만 그걸 안하거나 못하게 만드니 새누리만 이롭게 하는걸 아직까지 모르시나요.

js9401@hanafos.com 2015-02-14 15:02:49

    지난 대선 때 우리처럼 진보유권자가 분열해서 졌나요? 팩트를 똑바로 알고 말씀하세요. 진보후보가 여럿 나와서 표가 갈려서 졌어요? 진보가 분열해서 새누리에서 대통령 나왔어요?.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이런 비판이 새누리를 이롭게 한다고 하면서
무조건 지지하자고 하면 그쪽 사람들은 분열한답니까? 우쪽으로 돌아가 있는 사람들, 이편도 저편도 아닌사람들 그런사람들을 제대로 끌어들이지 못해서 진거거든요?

김민관 2015-02-14 23:47:29

    지난 대선에 우리가 아름다운 단일화 했나 생각 해보시길.국정원이나 새누리에서 안철수와 문재인지지자를 싸움 붙인걸 모르시진 안을 겁니다.그러나 내부적으로 하나로 단결 됬다면 극복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그러나 우리 스스로 분열 했지요.이편도 저편도 아닌사람들이 비판만 하는 사람들을 지지할까요.제발 비판해야 할 때와 안 할때를 가려서 하십시요.선거 한두달 남기고 앙금이 싸인체로 단일화 하면 상대방 지지자가 우린 단일화 했으니 찍자하고 다찍을까요.그모습을 본 이편 저편도 아닌 사람들이 지지해줄까요.

js9401@hanafos.com 2015-02-15 00:29:42

    우리나라에 민주 세력이 더 많은데 분열로 졌다고요?
저는 김대중,김대중,김대중,노무현, 정동영, 문재인 찍었지만 제가 당비내는 당이 의석수가 적어서 요즘도 양보하거든요. 그렇다고 비판도 못해요?

김민관 2015-02-15 08:22:57

    민주세력이 35% 새누리에게 민주세력이 지는 이유를 진짜 모르나요.1대1싸우면 이길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싸웠나요.그많은 단일화 중 선거 한두달 남기고 한게 진정한 상대편 지지자를 감싸는 단일화 였나요.아니면 아름다운 단일화 였나요.머리가 있다면 그많은 선거를 꼽씹어 보시길 바랍니다.중간지역에 있는사람은 우리가 분열하면 투표를 안하거나 새누리에게 투표 한다는걸 외 모르시나요.당비내는 사람만 민주 세력이 아닙니다.그많은 투표해봤는데도 아직도 모르시는게 답답합니다.비판도 가려서 해야 비판이지 지금 이러는건 비판이 아니라 새누리 이롭게 하는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js9401@hanafos.com 2015-02-15 12:04:07

    김민관씨 지금 저하고 토론하자는 거예요 싸우자는 거예요 "머리가 있다면 그많은 선거를 꼽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성인이 할 소립니까? 지금까지 머리도 없는 사람과 말했어요?

김효순 2015-02-13 18:35:47
답글

별로 악수로 안 보이는데요. 맨날 까기만 하지 말고 끝까지 지지를 한 번 해보시죠. 짐짓 의식있다고 하는 사람들. 그래서 맨날 새누리 까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무조건 까기만해요. 안철수 까서 한 방에 훅 보내고, 이제는 문제인도 까서 한 방에 훅 보낼 듯. 안까 문까 다까. ㅋㅋ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 하는 수 많은 궁민들... 참여정부 시절 대다수가 노까였다는 것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역사가 반복되듯이 궁민들의 까기도 매번 반복되는 듯. 그러니 맨날 결론은 새누리당. 차기 대통령은 김무성이 안된다고 누가 장담하리오. ㅋㅋㅋ

js9401@hanafos.com 2015-02-14 14:56:49

    누가 맨날 까요? 사람 이름이나 똑바로 쓰세요

yws213@empal.com 2015-02-13 18:57:33
답글

단편적으로 전체 사회 구조 중에 각급 학교는 1990년 말기보다 더욱 비민주적인 구조로 바뀌었기에 교사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인드로 교육에 열정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문민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싹티워졌던 교육의 가능성은 절망적인 한계에 봉착해 있습니다. 학교의 인사권과 업무 편성의 권한을 교장이 독차지할 수 있도록 색누리는 모든 민주적인 학교 운영 관련 조항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습니다. 문제가 있던 여러 사학의 이사장들이 다시 복귀하여 파행을 저지르는 울타리가 되어 가는 것 역시 색누리의 수작과 개념 없는 지원에 의하여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방 자치조차 없애려는 시도와 음모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벼랑에 선 대한민국이요, 아이들의 미래도 같이 매달리어 가는 중입니다.
야권에서는 말을 아끼고 생각와 지혜를 깊이 교류해야 합니다. 교육이 무너지면 국가는 망합니다.

한선종 2015-02-13 18:58:20
답글

힘을 보태줘도 부족할텐데.....당대표 시작한지 몇일 지났다고 벌써부터.....

한선종 2015-02-13 19:06:12
답글

100% 고결하고 100% 완벽해야만 겨우 본전.
0.1%라도 맘에 안들면....죽을 죄를 짓는 까대기 표적이되니
참...야당이나 진보쪽도 못해먹겠다는 생각.

js9401@hanafos.com 2015-02-13 19:21:27

    잘못하는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발전이 있는 겁니다. 무슨 무조건 추종하는 세력들도 아니고.

여러분들은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한번도 비판한 적이 없으시죠?

js9401@hanafos.com 2015-02-13 19:26:47
답글

비판만 하면 적으로 돌려세우는 모습- 바로 이런 모습 때문에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거죠

한선종 2015-02-14 09:21:45

    님글은 비판이 아니라 안티같습니다...리더감이 아니라고하는데 무슨 비판으로 보이겠습니까
언제 리더인적이 있었나요?...이제 겨우 리더로 시작했는데 지켜보지도않고 리더감이 아니라니.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 절반에 가까운48%의 지지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폭넓은 지지 아닌가요?

js9401@hanafos.com 2015-02-14 13:28:59

    한선종님 논리대로 하면 가령 누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누구든 대통령 되기전에는 리더감인지 아닌지 비판을 못해야 겠죠. 님 말씀대로 하면 당대표를 시키고 일정시간 지켜봐야 리더감인지 알 수 있고 대통령도 시켜봐야 대통령감인지 알수 있겠죠.

저 그리고 문재인 대표 안티 아니거든요. 그동안 지지자였는데. 최근에 행보에 대해 실망한것은 사실이지만요.

앞으로 절대 무슨일에도 비판하지 말고 사세요

고동윤 2015-02-13 19:50:04
답글

그가 무슨 일을 해도 잘한 일이고, 논란이 생기면 그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여론이 나빠지면 국민이 어리석고 모실 자격이 없는 것이고, 철회하게 되면 용기있는 후퇴이고---

10년 전후에서 보아왔던 일의 데자뷰가 선연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리해서 정권은 물론 국민도 고통을 맛보고 본인마저 비극으로 끝난 것을 잊었던 것인지, 아니면 아무런 교훈도 받지 못한 것인지 참으로 딱하네요. 이런 과정을 통해 문재인은 급속히 추락하고 새정연도 멸망하게 되겠지요. 야당 코스프레하는 무리가 사라지고 대안세력이 대두되기 위하여는 아주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만, 이 자체로는 안타깝습니다.

김병현 2015-02-13 20:25:01
답글

이경서님의 논리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탓한다고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분명 문대표의 주장은 정치권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국민들에게 떠민 것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후보가 총리로서 타당한 인물이냐 하는 것이죠. 맞지 않지만, 더 이상 밀리지 않기 위해서 청와대와 새누리가 밀어 붙이려는 것이죠. 이게 진짜 악수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면, 문대표의 이 제안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어 보입니다. 비록 아주 나이스한 방법은 아니라 할지라도, 현 시점에선...

박대희 2015-02-13 2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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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대표로서 첫발을 내디뎟고 정권교체 까지 헤체나가야 할 난관이 무수히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질책하기 앞서 격러를 먼저 보내주고 싶습니다.
이경서 님의 우려또한 문재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지에서 나온 염려로 이해합니다

김영광 2015-02-13 2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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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파 장비났네 그려~~

용정훈 2015-02-13 2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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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서님이 새누리 지지하면서 비아냥 대는것도 아니고, 꼬투리를 잡으시고 싶어하시는 것도 아닌데 일부 댓글들은 지나치게 공격적이다 싶습니다.

yws213@empal.com 2015-02-14 0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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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표정 없는 댓글에 너무 날을 세우는 것은 문화인답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 거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상이 험하니 정서가 사나워지기 쉽겠으나, 날카로운 담벼락을 넘자면 조금 까이고 피를 조금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인내하고 견디면서 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서 절대절명의 중요한 순간에
다같이 순조롭게 이겨내며 보람을 맛보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어후경 2015-02-14 03: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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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개표조작하면 끝이기에 뭐 야당이 정권을 잡는다는것은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개표방식을 수개표로 바꾸지 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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