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푸하하
저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잇몸 마싸지 하시고 깨끗하게 닦아주셨으면 잘 하신거네요~ ㅎ
화장품 냄새도 아닌 것이 입안에 가득하네요. 비눗물을 입안에 머굼고 있는 느낌... ㅎㅎㅎ
전 여자들 털 뽑는 제모제를 칫솔에 짜서 이 닦다 죽는 줄 알았슴다.. 혓바닥 잇몸이 찌릿찌릿하면서 생전 처음 느끼는 극악한 맛에 정신줄을.... 용기에 영어로 불라불라 조그맣게 써놓으니 잘 뵈지도 않어요..
그건 한방약임돠. 오래전에 칭구네집에 놀러 가따가 구강 청결제 입안에 뿌려주고 혀가 굳어서 한동안 말을 못했씀돠. 자세히 보니국소 마취제(1명 칡칡2) 그때의 암울함이란~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배꼽이야....
에고 일본거주시 있었던 일입니다...입술주변,코밑 헤르페스 바이러스던가요 간질간질,, 뒤적뒤적해서 약이라고 짜셔 발랐는데 먼가 이상??어라 보니 오초본드였습니다,,ㅠㅠ 바른곳도 문제지만 즉각적으로 바른 손구락에도 증상이,,,,,,,,
저도 엇그제 받아서 뭔가 했어요. 어떻게 써야할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에 출장가서 술마신 후에 편의점에서 물을 사고 자다가 목말라서 마셨는데... 일본사케(정종)였습니다. 그걸 꿀꺽 마셨는데 미치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