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에 정확한 대답을 안하는 것은 도찐개찐일지 몰라도 도덕적인 측면에서 가리면 좀 문제가 더 심각한 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남의 부인을 따먹겠다는 협박을 합니까. 그런 말은 범죄에 해당안하나요? 처벌의 대상이 안되나요?
와싸다 분들에게는 그런 협박이 있을 수 있는 말인가요? 제가 보니 아무도 그 말에 대해서 따져묻지 않길래 진위를 물었더니 그 분이 차명으로 들어온 것이 아닌가 의심하더군요.
저는 정말 와싸다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박근혜의 행위에 분노하는 것처럼, 저런 몰상식한 말에도 분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위여부를 묻고 자정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지 않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