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아너의 86KG짜리 파워앰프 M-375와
오디오인드림의 90KG짜리 모노블럭 파워레퍼런스 1에
마일스톤의 c-01을 물려쓰고 있습니다.
마일스톤 C-01...
훌륭한 프리인것 같습니다.
뛰어난 해상력과 폭넓은 무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음의 결이 얇고 음높이가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음이 날카롭다...뭐 이런생각도 있지만 그리 불만은 없구요.
프리가 지금의 해상력을 유지하면서
음의 두께가 좀 더 있고 부드러웠으면 좋겠는데,
적당한 걸 찾기가 힘들어 여러 고수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일일이 다 들어볼수도 없고, 하여
이 두 파워앰프에서 최적의 음을 뽑아내 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즐겨듣는 음악은 소편성, 대편성, 클래식, 가요, 국악 등 잡탕입니다.
참, 그리 비싸지 않은 추천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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