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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차에서 "소나타 PHEV" 라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네요.
내장된 배터리로 35 KM 를 주행가능하고 방전된 이후에는 엔진에 시동이 걸리면서 주행거리를 연장할수 있는 형식인데 GM VOLT 하고는 개념이 좀 달라 보입니다.
그러니까 내장 배터리가 방전된 이후로는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서 모터를 보조하는 형식이 아니라...
배터리 방전 이후에는 엔진과 변속기로 구동하고 다니는 방식이네요.GM VOLT 는 기본 구동은 순전히 모터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기아 현대차의 경우는 병렬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플러그인 방식으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수출과 미래의 전략적 차원의 개발로 보이는데 GM VOLT 보다는 한단계 낮은 개념의 전기차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비슷한 시도라도 하면서 더 좋은 개념의 차량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