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모양을 좀 내고 언론에서 앵글 잘잡아 내보내어 주면 국민들도 좀 전향적으로
봐 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눈빛이더군요.
반성한다는 자의 목소리가 방기하고 낭랑함은 사기의 기본인 것을
제 스스로 사기꾼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더군요.
조양호와 그의 여식의 보여 준 눈빛, 그냥 싱크로율 200퍼센트입니다.
하지만, 이제 국민의 눈은 레이저 센서를 달았다.
여전히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나 꿰뚫어 바라보는지....,
도무지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헛수작으로 패악질로 삶을 엮어온 인생이 뭣인들 알겠느냐?
참나, 갑질이 아니고 상병신짓인 것을, 그것도 개지랄을 천연덕스럽게 잘도 한다.
*아! 개에겐 참으로 미안하다.
왜냐면 개는 너무도 기분 좋을 때만,
그것도 어쩌다가 눈물나고도 행복할 때만 한다.
간혹 개가 너희들보다 낫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정녕 거부할 수 없다.
진정성도 없고 인간미도 없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집어 팽겨쳐야 할
이 놈의 장난감에 비하면 아래 화면 속 개들은 사람에 가깝고,
마음 따뜻한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