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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뽑은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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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1: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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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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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뽑은 박근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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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가입일자 : 2010-01-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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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재판과정에서 이명박장로에 의해 국정원장에 취임하자마자 원세훈개독이 모든 국정원직원을 동원해 인터넷청소에 돌입해야한다고 지시한 내용이 드러나며 포털 뉴스를 장식했네요.사실은 국민 다수의 오해와는 달리 국가정보원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 것인데,
드러난 증거 역시 그대로군요.
안철수 룸살롱이란 포탈 검색어도 국정원의 작품이었고,
원세훈 개독은 국정원 원장에 취임하자마자 모든 국정원 애들을 총참여시켜 인터넷공작을 할 것을 지시했다는게 공식 확인됐네요.
총선 ,대선, 지방선거 가리지 않고 국정원이 모든 선거에 개입한 것 또한 분명 자료로도 밝혀진 사실이고,이에 대한 수사는 빙산의 일각도 안되고, 그나마도 중단이니 민주주의의 위기인 것 맞습니다.
모든 국정원애들을 동원하여 인터넷(트위터등도 당연 포함이고)여론을 청소하라는 원세훈개독의 이런 지시에 국정원 부하애들이 안면몰수하고 무시했을까요.
전국 웬만한 중소도시까지 뻗혀있는 국정원 조직이니만큼 적어도 수 천 명의 국정원애들이
최소 수 만개의 아이디로 가증스런 여론공작을 펼쳤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국정원이 아니라 그냥 인간쓰레기집단입니다.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해체만이 바른 답이죠.
심복 원세훈이 수 년간 실행한 그런 짓을 이명박개독이 몰랐을리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국민선거에 의해 박어버버가 대통령에 뽑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국정원(안기부란 이름이 더 행태에 어울립니다만) 공작이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냈을 사안입니다.
선거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 선거일 직전의 왜곡된 경찰수사결과발표도 국정원의 공작이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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