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좋다는 얘기듣고 제 입맛에 안맞지만 먹습니다
브로콜리-있으면 열심히 먹습니다
연어-어제도 식사중에 연어가 있었는데 쬐금먹었네요...저것밖에 없으면 먹는데 주로 회먹을때보면 더 맛있는게 많아서..
적와인-알콜량이 적어서 그런지? 이건 1병 먹어도 모자라서요. 먹기는 합니다
견과류-아몬드는 산후에는 열심히 먹다가 다 떨어진후..그닥 없어도 아쉽지 않은 음식이네요
녹차-요즘 많이 먹습니다.커피 줄일려고...
블루베리-좋아합니다. 직접 만든 요플레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지요
귀리-여자 이름같네요.뭔지 모릅니다
시금치-옛날에 요로결석으로 병원간적이 있는데..의사선생님이 시금치 안좋다고 해서 잘 안먹네요.
엄마가 전부터 먹으라고 많이 그랬는데...역시 엄마말을 들어야..
마늘-고기먹을때 궈서 잘 먹네요. 가끔 잘못 씹어서 고문당하지만..
인공조미료 유해론은 이미 과학적으로 소금, 설탕보다 안전하다고 밝혀졌는데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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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봉
2015-02-11 14:40:59
전재영님 인공조미료는 안전성논란보다 왜 가짜맛을 내는 화학첨가물을 음식물에 사용하나? 라는 물음에 관한 것이지요.
멸치맛 대신 멸치를 쓰는 게 먹거리에 대한 철학 아닐까요?
무슨 맛이라는 혀속임은 거짓에 기반한 것이라 봅니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있으니 인공조미료를 쓸 수밖에 없을 때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