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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토마토 연어 와인이 주식입니다...ㅠㅠ 긍데 비실비실합니다...ㄷㄷㄷ

    다른 7가지를 부식으로 드시고요, 차를 버리고 걸어댕기시면 펄펄 날아댕길 수 있습니다~하하!

토마토-좋다는 얘기듣고 제 입맛에 안맞지만 먹습니다
브로콜리-있으면 열심히 먹습니다
연어-어제도 식사중에 연어가 있었는데 쬐금먹었네요...저것밖에 없으면 먹는데 주로 회먹을때보면 더 맛있는게 많아서..
적와인-알콜량이 적어서 그런지? 이건 1병 먹어도 모자라서요. 먹기는 합니다
견과류-아몬드는 산후에는 열심히 먹다가 다 떨어진후..그닥 없어도 아쉽지 않은 음식이네요
녹차-요즘 많이 먹습니다.커피 줄일려고...
블루베리-좋아합니다. 직접 만든 요플레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지요
귀리-여자 이름같네요.뭔지 모릅니다
시금치-옛날에 요로결석으로 병원간적이 있는데..의사선생님이 시금치 안좋다고 해서 잘 안먹네요.
엄마가 전부터 먹으라고 많이 그랬는데...역시 엄마말을 들어야..
마늘-고기먹을때 궈서 잘 먹네요. 가끔 잘못 씹어서 고문당하지만..

인공조미료 유해론은 이미 과학적으로 소금, 설탕보다 안전하다고 밝혀졌는데도,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되네요.

    전재영님 인공조미료는 안전성논란보다 왜 가짜맛을 내는 화학첨가물을 음식물에 사용하나? 라는 물음에 관한 것이지요.
멸치맛 대신 멸치를 쓰는 게 먹거리에 대한 철학 아닐까요?
무슨 맛이라는 혀속임은 거짓에 기반한 것이라 봅니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있으니 인공조미료를 쓸 수밖에 없을 때도 있겠지요.

쌀국소찌꺼기조미료보다는 걍 미언 먹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기두 해유.

브로콜리가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시는걸 보셨다면 그런말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현미 사진에 3분도미, 5분도미, 7분도미라고 있는데
저는 3분, 5분, 7분은 처음 듣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현미는 위 3가지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올린 분께는 죄송하지만...
요즘 시쳇말로.... 다~의미없다~가 아닐지....
음식은 그냥 음식일뿐....배고플때 먹고싶을때 먹는게 자기 건강에 최고가 아닐지....

현미 구분의 분도는 씨눈랑 껍지(미강)이 얼마나 날라 갓냐는 의미로 받아드리시면됩니다..
7분도까지는 현미라고합니다.. 3분도는 30% 날라간거. 5분도는 50% 날라간거... 7분도는70% 날라간거입니다..
9분도가 백미입니다 7분도까지는 현미라고 이름붙힐수있습니다... 현미 사실때 분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완전 현미(하나도 안깍여나간거)는 꺼끌꺼끌합니다... 처음시작하시면못드실수도있습니다.. 7분도부터 시작하셔셔... 적응하시면 차츰 분도수를낮추어가시면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