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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만한 차량놔두고 남눈의식해서 차 바꾸는 경우가 있나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10 22:21:58
추천수 18
조회수   1,388

제목

탈만한 차량놔두고 남눈의식해서 차 바꾸는 경우가 있나요 ?

글쓴이

이신희 [가입일자 : 2001-10-25]
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혹시 지금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크게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10년넘은 차량이라서, 소형.경차라서 남에게 보여지는 이목등. 체면문제로   차량을 바꾸는 경우도 있나요 ?



(물론 돈이 여유가 많아서 바꾸는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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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5-02-10 22:30:13
답글

저는 경차(스파크 핑크~)인데.. 불편해서 바꿀려고요.
이목??? 그것도 한 몫합니다..애 둘 키우면서 경차 타고다니면..
알뜰하네~ 소리 못듣습니다. 욕먹어요.
짐도 얼마 못 싣고.. 고속도로 장거리 뛸때 불안, 불편하구요.
그래도 아가들 어릴때 뽑아서 잘 탔네요. 3년동안 2만킬로정도 탄거 팔자니.아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겟어요 이제 애들도 커서 (초5 ,초3) 슬슬 바꿔야죠.
솔직히 그냥 혼자 타고다니거나 둘이만 탄다면 전 계속 타고 싶습니다.

이신희 2015-02-10 22:33:49

    요정도는 합리적인 선택같습니다.^^

박승빈 2015-02-11 00:22:16
답글

신제품,최신품 가오빨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이라 많이 있겠죠...

사회 초년생이 경차 안타자나요 K5부터 시작하지요...^^

올해 자동차 경매시장에 경매매물 가장 많이 쏟아졌다 하네요...

그리구 유예할부로 수입차 많이들 타죠 당장 수십만원이면 나도 독일차 오너니...나중일은 어떻게 되겠죠 ㅎㅎ

요즘은 나만 얌전히 타면 중요한게 아니라 하도 양아치,무개념 운전자가 도로에 많다보니 경차는 무섭더라구요..

지난주에 경차4명 사망사고도 그렇구요...기름은 먹더라도 무겁고 좀 튼튼한 차가 좋을듯

황준승 2015-02-11 02:01:27
답글

교통문화, 사회문화만 좀 아름답고 예의 바르게 개선이 되어 안전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으면
경차나 소형차도 더 많이 타고 다닐텐데요
겁나서 큰 차 타는 사람들은 이해 합니다.

근데 기 죽지 않으려고 또는 자랑 하고 싶어서 비싼 차 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집은 일단 가성비 좋은 차를 선호 합니다.
싼타페, 소렌토 보다는 실용적이고 좀 더 저렴하고 덜 세련된 올란도를 구입했어요.

권민수 2015-02-11 08:08:00
답글

저도 올란도 살려구요 ^^

이종호 2015-02-11 09:07:39
답글

전에? 진천을 마님과 여행하다 레미콘 트럭의 지방도에서 난폭운전으로 제차를 위협하는 바람에
논두렁 으로 곤두박질 칠 뻔 한뒤 둬달 후 습호티쥐로 바꿨습니다. 먼저타던 차량은 클릭이었는데
6만킬로도 못타고 팔았습니다 도로엔 흉악한 예비 살인자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현창 2015-02-11 10:21:44
답글

운전 초보라 제한속도 준수하고 깜빡이 정말 꼭 꼭 켜고 차선변경합니다. 다녀보니 버스가 제일 무섭더라구요...ㅡ,.ㅡ

uesgi 2015-02-11 11:55:14

    조금 더 다녀보면 택시입니다. 손님만 보면 급정거와 2~3개 차선 가로지르기...

ksy433@hanmail.net 2015-02-11 19:30:41
답글

예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저께 구서동 금청경찰소옆 설렁탕집(딱 한군데)이었습니다. 저는 포터를 잘타고 다닙니다.
식당에 가니 주차 관리인 내리라고 하기에 차를 맡기고 2명이서 꼴랑? 한그릇 9천원하는 미국소 살렁탕을 먹었습니다.
먹고 나오니 차가 없네요. 2~30m떨어진곳에 횡단보도 근처 우회전하는곳에 문잠근 장치도 않고 버려진듯 있습니다.
식당내 주차장은 아누 널널한 상태입니다. 우회전 하는 차들이 머라고 하기에 얼렁 빼고 출발 바로 번영로 진입하여 다시 식당으로가서 엎지를 못했습니다.ㅜㅜ 꼴랑 9천원짜리 미국소 설렁탕집 주인장 갑질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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