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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께서 하는1을
아네서 모르게 하라.
생활신조 김신조 임돠.
ㅠ.ㅠ

    저는 앰프나 스피커 등등 필요한 거... 마누라한테 말하면 마누라가 다 사다 줍니다... ^L^

    자꾸 구라 치시면 앙댐돠....~.~!!

저도 마님에겐 사실 그대로 말합니다. 120인치 스크린이 3만원이고 HC6000 프로젝터가 30만원 DA3000ES 랑 NS999ES 합해서 25만원 줬다고요 ... 취미가 장터 구경인걸 아는 마님은 믿어주더라구요.

저도 그냥 솔직히 얘기해요. 뭐라하지도 않구요.
근데 이번에 집 팔면 1000만원대 스피커 한번 사고 싶은데
그땐 아무래도 좀 줄여서 얘기해야겟어요.
B&w 802 다이아 아니면 그냥 아발론 복각 패션 이나 탄호이저 살려고요.
복각은 그냥 그대로 얘기해도 802를 사개된다면 한 700에 샀다하고
증거대라고 하면 노틸러스 802 매물 보여주면 속겟지요 ^^
머 재수없게 인터넷에서 모댈명 검색한다해도 노틸러스802매물보여주면서 이게 802다이아라고 우기면
뭐 알겠어여?

돌뎅인 , 앰프나 스피커가 필요하면 , 콜라텍 언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모아서 사다줍니다 ^^

   
뭐 사줄땐 십시 일반이 존대
뭐 하실땐 어케 놔눠 합네꽈...~.~?? (허기사 먼지만 날리니)

    주항을쉰이
간장게장 값에
금담화 빌려 주시면 댐뉘다 ㅡ,.ㅡ;;

비폭력 평화주의자 마나님껜 사실대로 고함이 맞지만...

국어대사전 모서리 및 냉동된 쟌슨빌 등등이 흉기로 사용
될수 도 있음을 시전 하실 땐, 가격 줄여야 생명이 보장됨다.

    나중에 들통나면

죽창 날라올지 모림다. ㅡ,.ㅡ;;

오디오 하나씩 들일때마다 사모님께 명품백이라던지 여성의류를 선물하세요 경훈님..
전 마눌이 읍어서 내맘대로 합니다 ㅡ,.ㅡ;

    야시시한 여성 속옷은 가족에게? 선물 하능거 아님다
ㅡ,.ㅡ;

   
마나님이 오됴 팔아 집 사려 하시능것 같은대
시방 속옷 타령 하구 기실때가 아닌것 같씀돠....~.~!!

아적 다들 하수(?) 이 십니다...저처럼 1-20만원짜리 사고 영수증 보여주고 하다가 가끔 한방에 지르고 20만원줬다하면 믿습니다....대신 오디오 교육전수 하시다 걸리면 ,,,전 채금 못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