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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개쓰레기"라고 하는데 나는 좋아라하는 영화(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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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22: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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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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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개쓰레기"라고 하는데 나는 좋아라하는 영화(소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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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2007-07-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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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좀비,, 걍 몇 마리 고개 간당거리고 돌아다니면 무조건 본다. 허락된다면 좀비 영화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싶다. 거 머시냐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날“에서 베토벤 음악을 들려주면 ”므억 므억“ 괴성을 질러대는 좀비 연기,, 나도 정말 잘 할 수 있다 ㅎㅎ
그 다음은 시간 여행,, 내 영화 기준에서는 함량 미달인 “인터스텔라”도 소망스럽다.
이상한 상자 또는 문짝 하나를 타임머신이라고 우겨도 난 넘어간다. 나란 멍충이~
얘네들보다는 못하지만 로드 무비와 제한된 공간(배, 비행기, 열차, 건물, 엘리베이터, 심지어 전화박스 등)에서 벌어지는 영화도 기어를 1-2단 내리고 본다. 이 둘의 콤보(여행 열차에서 벌어지는 영화 등)는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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